•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404
사내커플이었는데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헤어지고 정말 아무 연락도 서로 안했어요.
매일 사무실에서는 마주치는 사이이죠..
너무 힘들지만 버텼어요.

그런데 헤어지고 한달정도가 지나고 온 문자 내용이
제가 다른 사람에게 하는 행동에 대해서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좋은 멋진 사람으로 기억될수 있게
조심해서 행동해달라는 거에요.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직업군이 밝혀지기에 언급하진 않을게요.ㅠㅠ

사귈때에도 제게 불만이던 행동이어서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헤어진 상황에서도 제 행동이 너무 답답해서 말그대로 그것때문에 연락을 한걸까요?
좋은기억이 떠오르다가도 그런 모습을 보면 무너진다고 이야기하네요.

마음정리를 잘 해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문자 하나로 덜컥 심장이 뛰고 새벽에 눈이 떠졌네요..

사실 정답은 제 마음에 달린거라고 알고는 있어요.
그치만 저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ㅠㅠ 남자분들, 헤어지고 저런 조언류의 연락은 어떤 마음인가요?

그냥 정말 순수하게 나를 생각해서 하는 조언인가요?
아님 아직 정리되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 질투인가요?
조언을 통해서 잘해보려는 건 아니겠죠?
(조언 끝에는 본인이 내가 많이 생각나서 힘들다고 그치만 저는 안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너무 답답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라고.. 사귀는동안 미안했다고 하네요..)


사람냄새

2018.05.22 10:27:28

먼 행동이 어떻게 진행됐길래... 그게 중요한뎅

너나나나도찐개찐

2018.05.22 15:04:32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건가요?

남자분이 미련이 좀 있어 보이네요.
정말 맘 떠난 남자가 어떻게 행동하는 지
모르시는군요 ㅎㅎ

간장게장

2018.05.22 15:16:25

글쎄요. 확실한건 파랑초록님이 아직 신경쓰인다는거네요.  하지만 자기 기억에 좋은 사람으로 남기길 위해 행동을 조심해달라는건..좀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쵸코캣

2018.05.23 03:46:02

그 직업군이 밝혀지는 구체적인 행동이 뭔지 모르니까 아무 조언을 해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다른 정보는 너무 막연하네요.

남자들과 많이 엮여서 일하게 되는 직종인가요? 남자들과 베드씬을 직업적으로 찍는 배우이거나...그런게 아니라면 일터에서 전남자친구의 신경을 거슬릴 만한 일이 뭐가 그리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한 말은 님을 위한 조언이 아니라, 질투심과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조언을 가장해 본인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푼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물냉면

2018.05.25 21:00:03

공감입니다.

Waterfull

2018.05.23 08:29:59

남자가 컨트롤 이슈가 있네요 

여자가 한번 자신과 사귀면 평생 자기 소유물인양

가부장적이네요

잘 헤어졌어요 

계속 집착하거나 행동하는데 쓸데 없는 소리하면서

불편하게 하면 공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과 사 구분 잘하라고

너와 나는 이제 공적인 관계만 남은 사이라고 못박으세요

Waterfull

2018.05.23 08:31:30

그리고 이런식으로 다시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면 더더욱 비추 입니다 


Waterfull

2018.05.23 20:28:04

여자에게


"너는 부족하다."

"너는 내 명예를 실추시켰다."

이런 메시지를 주면서

여자의 불안감을 조정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남자들은 조심하셔야해요.

님이 그 사람에게 아직 좋은 마음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이런 행동을 보면

마음을 정리해야합니다.


젤리빈중독

2018.05.23 08:45:33

제가 저런 문자 받았다면
니가 상관할거 아니거등. 너나 잘살아
할거 같아요
맨끝에 ()의 말을 보니 본인이 나쁜 놈 되기싫어하는게 보이네요

미상미상

2018.05.23 13:13:56

저는 여자입니다만 저도 헤어진 마당에 그런 조언(?)을 가장한 요구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글쓰신 분이 남자분에게 미련이 있어 보이는데 다시 만나실 의향이 없으면(어차피 헤어진 이유가 해결이 안난다면) 그 행동이 무엇이건 도덕적으로 문제없는 행동이라면 좀 우스운 지적일뿐인거 같아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헤어진 사이에 요구할 권리가 전혀 없죠. 저라면 이제 우리는 헤어진 사이고 너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선을 넘는거같아. 각자의 행동이나 사생활에 터치를 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답문 보낼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104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019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306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5561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357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8366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654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7704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946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525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1686 10
54844 현정권 >= 자한당 [3] Quentum 2018-08-05 132  
54843 가짜인생 [11] 가짜인생 2018-08-05 652  
54842 우울증 몇년동안 지속되니까 뇌가 죽어가는 느낌이 드러요 [9]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8-04 696  
54841 오 요즘은 어플에서 관상도 봐주네요 [1] pass2017 2018-08-03 394  
54840 다른여자가 보인다는 말 [12] 라밤 2018-08-03 1096  
54839 신혼집 명의 문제 [20] 키코KIKO 2018-08-03 1090  
54838 잘 노는 것의 정의가 뭘까요? [3] 아사이 2018-08-03 414  
54837 남자분들께 여쭐게요. 심리가 이해가 안가네요 [8] eungdo 2018-08-02 1060  
54836 아직 정리안된 생각들... 뜬뜬우왕 2018-08-02 199  
54835 심리가 궁금해요 [3] 언젠간 2018-08-02 356  
54834 오늘 깨달은 것(이벵 있음) [16] Waterfull 2018-08-02 570  
54833 $250 짜리 소비 [16] 뾰로롱- 2018-08-02 595  
54832 인생은 한 방향으로 간다. [2] Chiclovely 2018-08-02 459  
54831 죽는게 쉽지가 않네요 (후기) [5] 아사이 2018-08-02 601  
54830 소개팅 2년 후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4] 아름다운날들3 2018-08-02 665  
54829 불균형 [5] dudu12 2018-08-01 379  
54828 초딩때..(셋이 싸우면 누가이겨요?) [2] 로즈마미 2018-08-01 192  
54827 김고은이 이상형이라는 남자 [14] Diceplay 2018-08-01 1101  
54826 친구구해여@@@@@@@@@@@@@@@@@ [3]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8-01 266  
54825 공황 고치는 법? [3] 뜬뜬우왕 2018-07-31 349  
54824 [합정/홍대] 독서모임, '히치하이킹'에서 새로운 회원을 모집합니다. [1] 반짝별 2018-07-31 277  
54823 스몰톡 [4] 뜬뜬우왕 2018-07-30 458  
54822 저같은 분 있나요 [20] Air 2018-07-30 1405  
54821 이번 정권을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5] Quentum 2018-07-30 382  
54820 삶에 갉아 먹히는 올해네요. [3] 일상이멈출때 2018-07-29 532  
54819 라디오, 러패 [2] dudu12 2018-07-29 354  
54818 오늘 아는 언니를 만났다 [2] clover12 2018-07-28 590  
54817 나도 여자로 태어나고싶다 [1]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28 519  
54816 2004년의 나에게(feat.쌍수) [3] 뜬뜬우왕 2018-07-28 521  
54815 친구구해여@@@@@@@@@@@@@@@@@@@@@@@@@@@ [2]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28 276  
54814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밴드 오피스 파트너 [1] 하호이 2018-07-27 573  
54813 고춧가루 [3] 뜬뜬우왕 2018-07-26 355  
54812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18] 골든리트리버 2018-07-26 1009  
54811 인간 관계에 자신감이 없어요 [4] 꽃보다청춘 2018-07-25 799  
54810 사업하는 친구의 지분?! [6] 또다른나 2018-07-25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