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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믄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채로,
중년을 맞이하고 장년을 맞이하고 노년을 맞이할것이다.
그래 이대로 살믄 편할거야 라는 생각도 든다.
그닥 늙을 일도 없고 그닥 슬플 일도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한켠에 든다.
헌데, 그럼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삶이
정말 좋.을.까?
라는 생각이 센터에 든다.
나 조금은 늙어도 되고 조금은 가슴아파도 되,
그래 되, 아니 되고 싶어.ㅠㅠ
문화적 컨텐츠로 꽉차서 외롭지도 않고,
즐거운 삶을 유지하는것 같았던 25년지기
친구로부터 들은 다소 충격적인 고백,
그거라도 해야지 어쩌겠어.
하물며 문화적 컨텐츠에도 그닥 관심이 많지 않고.
걷든지 집에 틀어박히는것에만 시간을 보내는 나이기에,
이젠 좀 다른 차원으로 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 걱정되는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는
체력의 부족,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이 온다든지.
하는 불가항력적 난제,
지혜가 필요하고 센스가 필요하고 요령이 필요하다.
그런데 난 늘 심각하기 때문에 너무 앞서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걸지도.
아무튼 좀, 난 혼자가 편치 않다.진정 편치 않다.
함께 불편해지고 싶다.흐.
중년을 맞이하고 장년을 맞이하고 노년을 맞이할것이다.
그래 이대로 살믄 편할거야 라는 생각도 든다.
그닥 늙을 일도 없고 그닥 슬플 일도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한켠에 든다.
헌데, 그럼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삶이
정말 좋.을.까?
라는 생각이 센터에 든다.
나 조금은 늙어도 되고 조금은 가슴아파도 되,
그래 되, 아니 되고 싶어.ㅠㅠ
문화적 컨텐츠로 꽉차서 외롭지도 않고,
즐거운 삶을 유지하는것 같았던 25년지기
친구로부터 들은 다소 충격적인 고백,
그거라도 해야지 어쩌겠어.
하물며 문화적 컨텐츠에도 그닥 관심이 많지 않고.
걷든지 집에 틀어박히는것에만 시간을 보내는 나이기에,
이젠 좀 다른 차원으로 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 걱정되는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는
체력의 부족,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이 온다든지.
하는 불가항력적 난제,
지혜가 필요하고 센스가 필요하고 요령이 필요하다.
그런데 난 늘 심각하기 때문에 너무 앞서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걸지도.
아무튼 좀, 난 혼자가 편치 않다.진정 편치 않다.
함께 불편해지고 싶다.흐.
함께 불편해지고 싶다라....;;; ;;;;;;;......
함께하는사람까지 불편해지는거 보다..차라리 혼자 불편하신게 낫지않을까요..? 여러모로........
연인도 불편함을 이해해주는건 한시뿐인디.. 불편함을 이해해주는건 부모빼고는 없을것인데요...
같이 행복해지고 싶다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는지...?;
항상 그리고 혼자가편해요~ (정말?) 이대로 살믄 편할거야 (과연편한걸까?)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음..ㅋㅋ 머리속 가득 외로움이라는 것에 사로잡혀서 힘드신것은
이해하겠는데..... 어쩌겠습니까..연애도 삶도 스스로 극복해야할것이 인생이거늘. .. 좀 더 가꿔보세요 여러모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