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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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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예요... 적게는 천원에서 많게는 만원 내외로 빌려가서 직원들에게 갚질 않는 상사가 있어요. 주변에서 저 사람한텐 십원 한장 빌려주지 말라는 얘길 들을 정도에요. 하지만 회사 다니다 보면 부득이하게 돈이 오고 가야할 일이 생기잖아요..? 특히 제가 있는 부서에선 생일마다 돈을 걷어 선물, 케익, 다과를 준비해 축하해주는 일이 잦아요. 다 현금으로 모아서 계산하면 정확하겠지만 계좌로 돈을 부치겠다는 사람도 있고해서 일단 제 카드로 사용하고 그냥 계좌로 받아요. 그런데 꼭 이 상사만 돈을 제 때 주지 않고, 어쩔 땐 적반하장으로 얼마 되지도 않는 돈으로 쪼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노래를 불러야 마지못해 주는데 매번 그러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서로 얼굴 안 붉히면서 계산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ㅜㅜ 아오 상사라 뭐라 할 수도 없고 화딱지 나네요


이진학

2018.01.24 00:11:46

부득이 하게 돈이 오가야 할 경우는 내가 만드는 겁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 인 줄 알죠.

님은 둘리 입니다.

튜닉곰

2018.01.24 10:31:18

저는 또 돈을 빌려줘야할 상황이 오면 대놓고 말합니다...

ex) '생일마다 돈을 걷어 선물, 케익, 다과를 준비해 축하해주는 일'

위와 같은 상황에서 "xx상사님은 빌려주면 나중에 돈 안주시잖아요 그래서 싫어요." 이런식으로요

Waterfull

2018.01.24 11:30:43

일단 회계를 하지 마세요.

돈을 안 낼 것을 생각해서 미리 n의 수를 그 사람 뺴고 정합니다.

그리고 케잌을 같이 먹거나 선물을 주는 자리에서

n에서 그 분이 빠졌음을 고지 합니다.

웃으면서 여우 같이.

딱 거기까지 하고 입 다뭅니다.

미상미상

2018.01.24 13:24:40

동료나 후배면 모르겠는데 상사니까 맘대로 딱 말도 못하고 그러실 것 같아요. 자기 이미지도 있는데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요 참.


굳이 꼭 글쓰신 분만 그 돈걷는 일을 하셔야 하나요? 돌아가면서 한다거나 하면 안되는건지. 저라면 한번더 그런 업무가 생기면 미리 공지를 해서 돈을 달라고 해놓고 돈을 찾아서 현금만 갖고 온 후에 구매할 날까지 돈을 안주면 그 분께 카드를 안 갖고 왔는데 웃으면서 지금 바로 주셔야 사러 간다 고 기다리겠다고 말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신입사원 퇴사자 이런건 감안하지 않고 일정액을 일어날 이벤트의 수를 감안해서 미리 회비식으로 일괄 한번에 받고 처리를 하거나요,


아니면 상조회 이런 식으로 매달 월급에서 만원을 지출해서 모은다거나 이렇게 하자고 정식으로 건의할 것 같아요. 결정권자가 있는 자리에서요. 누구라고 콕 집을 것 없이 지출할 일이 생기면 모아야 하는데 다들 번거롭고 제각각 주시고 이러면 정신이 없다고 양해를 구하는 형식으로요.

Quentum

2018.01.25 00:43:28

구역질 나네요. 상사가 말이지

나이롱킹

2018.01.25 17:21:04

금전 거래 내역을 표로 정리해서 개개인별로 누락된 금액을 체크 전체 메일로 돌려 보심은 어떨지요?


지나간 자료라 현실적이지 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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