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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418

이 계절에 아기 고양이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
4월 22일 생이니 한달하고 1주 정도 된것 같은데,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 중이에요.

 

처음에 보고는 그 작은 체구에
강낭콩같은 눈과 쪼꼬만 발/발톱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는데
요즘은 제법 아기티를 벗고 우다다하며 날라다녀요 ㅎㅎ
사료도 오도독-냥냥 하며 씹어먹고,
모래위에서 먀~옹먀옹먀옹- 소리치며(진짜 소리쳐요) 똥오줌도 싸고요.

하악질도 하는데, 어릴땐 소리도 안났는데, 요즘은 나름 위협적이에요 ㅋㅋㅋ

 

사실 길냥이가 낳은 새끼들인데,
부모님 댁 창고하나를 길냥이 육아공간으로 내드렸어요..ㅋㅋ
그 덕에 주말마다 아가들 보는 재미가 쏠쏠.

 

꼭 오래된 방한이불에 올라가있어서 몸에선 쿰쿰한 냄새가 나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럽네요.
따땃하고 부드러운 배랑 발젤리를 만지면 ㅠㅠ 세상 다 가진것 같아요 엉엉 날가져요ㅠㅠㅠㅠㅠ

 

출근했는데 마음은 아기 고양이에게..
왜 어린 생명체들은 이렇게 치명적으로 귀여울까요?  ㅠㅠㅠ
동영상만 돌려봅니다 엉엉엉.........



Waterfull

2018.06.04 11:09: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깽이의 늪은 헤어나올 수 없다던데...

몽이누나

2018.06.04 13:17:31

고양이 덕후로 거듭나는 중.. 너무 매력있ㅆㅓ어....

Waterfull

2018.06.04 14:19:23

아깽이 뽕빨은

중독성이 느무 강해요.

뾰로롱-

2018.06.04 19:59:56

ㅋㅋㅋㅋ 아캥이 뽕빨 ㅋㅋㅋㅋ 너무 경험해보고싶은 거네요 ㅋㅋ 

부럽습니다!!!! 

몽이누나

2018.06.05 09:17:24

심쿵 심쿵

빤히 쳐다보는 눈빛부터 넘 사랑스러워요 ㅜㅜ

미미르

2018.06.05 06:31:03

으아 글만봐도 상상이 되는게 너무 귀엽..

몽이누나

2018.06.05 09:18:40

뜨쉬..

주말밖에 못봐서 너무 속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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