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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예전 대학때 알고지내던 대학교 후배랑
둘이 밥먹기로 했다내요..

대학교 후배는 지금 군인..
다음주에 휴가나가니 밥한끼먹자고 해서 여친이 알았다고 했는데..
아마도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던가 아님 막걸리집에서 막걸리 한잔 먹을듯 하내요.. 여친이랑 군인 후배 둘이서..

근데 최근에 여친한테 나 휴가나가니 밥한번 먹자한 한 동생이 2명있는데 1명은 거절(너와 둘이 밥안먹는다.. 나중에 제대하면 다같이 보자) 이렇게 메시지 남겼고..
한명은 보자고하니 알았다고 바로 약속잡았구요..

남친인 제가 좀 기분나쁜데 제가 소심한건가요?
그냥 알던 동아리 후배라고 하더군요


섬섬옥수

2017.01.06 14:43:05

뭐 이해할 수도 있고 서운할수도 있죠.


저라면 서운하다고 티 낼 거 같아요. 짜증내거나 닥달하는 거 말고 나 말고 다른 남자랑 밥먹어서 엄청 질투난다고...


엄청 서운하고 질투나지만 군인 마음 아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준다고 대신 일찍 들어가라고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운함을 잘 표현하는게 관계를 유지하는데 엄청 중요해요. 서운하고 기분 나쁘다면 적절하게 상대방에게 얘기하는 게 연애할 때 꽤 중요한 거 같아요

lovelyJane

2017.01.06 16:29:30

저는 여자인데, 저라면 쏘쿨하게 넘어가죠.
저도 남사친들 만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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