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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3,851

기분좋은 금요일 퇴근길에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지하철타고 퇴근 하는 길이었습니다.
앉아있는 사람 앞에 서 있었는데 제 앞에 앉아있는
50대아저씨가 계속 저를 쳐다보는겁니다.
진짜 기분이 더럽다는 표현이 들정도로요.
위아래로 훑고 뚫어지게 보고;;;
뭘봐?사람 처음보냐?
이렇게 말하고 싶은걸 꾹 참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다른칸을 가면 따라올것같고
소름이 돌아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10분정도 후에 그 아저씨 옆옆에 자리가 나서
앉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계속 저를
흘깃흘깃 보고 손을 만지작거리더군요.ㅡㅡ;;
그러다가 옆에 사람이 내리자 제 바로 옆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다른사람이 바로 앉아서
앉지는 못했습니다.

지하철 내릴때까지 왜이리 무섭고
그아저씨 눈빛이 소름돋는지
집에올때까지 통화하면서 왔네요. .

이제 저는 전철탈때는 안경쓰고 마스크쓰고
파커만입고 다니고싶단 마음이 굴뚝같이 듭니다.


이진학

2017.01.07 08:13:23

우리에게는 112가 있지 말입니다.

112 보다 더 효과적인 건 편의점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따라 들어오면 CCTV 100% 촬영 되서 나중에 추적이 용이 합니다.

Honeysuckle

2017.01.07 13:32:01

쳐다보는 건 성범죄가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ㅠㅠ 시선강간이라는 단어로 본문과 같은 사안을 범주화하는데 메갈들이 상상한 거라고 호되게 욕 먹었죠.

글쓴님은 옆 칸으로 옮기시거나 하면 좋지 않을까 해요. 저도 20대엔 팔팔하게 살아서 맞째려보고 다녔는데 정말 상식이 없는지 눈이 마주쳐도 계속 빤히 쳐다보고 심지어 옆 칸으로 옮겼는데 간이문 유리 사이로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지하철이 지긋지긋해서 자차로 바꿨더니 이제 택시아저씨들이 괴롭히시네요ㅎ 차를 지프 랭글러로 바꾸고 가짜 실리콘 팔에 문신을 그려서 걸고 다니고 싶어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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