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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417


안녕하세요.


올해 20대 후반 솔로 남성입니다.


우연히 어제 네이버에서 "삐진 상사"를 검색했다가


러브패러독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20~30대 남녀 연애사에 관하여 상담하기 참 좋은곳인것 같아서


회원가입 후 요즘 제 궁금증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ㅎ





요즘 치과 진료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는데


"데스크에 계신 직원 한 분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병원 여자원장님께서도


"여자 친구 있어요?"


"우리 직원중에 마음에 드는애 없어요?"


라고 막 묻고요.



확신을 하게 된 계기는...


그분이 제 페북에 얼마나 들어왔는지


아무런 지연, 학연도 없는 관계인데


알 수도 있는 사람 상단에 그 여자분 이름이 떠있었네요.


(치과 직원분들은 자기 명찰 가슴에 달고 다녀서 단번에 그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름이 좀 특이하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그 분의 페북을 들어가보니


남자친구랑 뽀뽀하는 사진이 있네요???


둘이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도 있고요.



특별히 왕자병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분에게 제가 호감이 있어서 괜히 그런 작은 행동들을 건너짚어 오해 하는것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 특유의 그런 여우같은 행동? 쑥스럽고 부끄러운척?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제 경험상 자기가 고백하긴 좀 부끄럽고


대시 받고 싶어하는 여자가 보내는 그런 신호?! 라는 건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인데,



남자친구도 있는 그 여자분의 심리는 도대체 어떤거라고 봐야 할까요?



모과차

2017.09.07 18:41:38

아무 것도 아무 생각도 하지마세요ㅋㅋ

사천짜장맛있어

2017.09.07 18:42:13

그냥 제가 착각한 것일까요?

모과차

2017.09.07 22:19:26

거기 돈 받고 일하는데 잖아요.
글쓴 가고 없는 자리에서 부하 직원이 보스한테 그 고객이랑 잘해보게 도와달라고 했겠어요?
그 소리 들었으면 보스가 일 하라고 갈궜겠어요 아니면 내가 책임진다고 나서서 설치겠어요?
누가 나한테 관심이 있으면 내가 못 알아챌 수가 없을 정도로 티를 냅니다.
이건가 아닌가 하면 그냥 아니에요ㅋㅋㅋㅋ

프리스틴

2017.09.07 18:46:14

.

사천짜장맛있어

2017.09.07 18:48:56

부끄럽네요... 그런거였군요.

Jibal2

2017.09.07 21:58:15

그분이 꼭 그런다 할수 없고 모든 여자들이 그러란법은 없지만 질문에처럼 남친이 있든 없든 그러한 여자 있긴 합니다 ㅋㅋ그런 분들은 누굴 만나도 그래요

새롭게시작.

2017.09.08 11:23:26

"여성 특유의 그런 여우같은 행동,  쑥스럽고 부끄러운척" 이 느껴졌다면... 그냥 그 여자분이 좀 흘리는스타일인가 보네요... 그냥.....그런여자들 있어요... 딱히 뭐라 말로 표현을 하기가 힘드네요ㅋ

미상미상

2017.09.08 13:09:43

그런건 남자 여자 똑같지 않을까요. 그냥 어떤 사람이 나한테 매력적이라서 가벼운 호감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거니까요. 그 마음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느냐 그냥 흘려보내느냐의 차이겠죠. 대부분 그런 호감은 행동에 옮길 의지를 갖게 하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가게 되는거 같아요.

mai

2017.09.08 15:49:33

지금 페이스북에 들어오는 것만으로 확신하고 계신건가요? 평소 어떤 작은 행동이나 친절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모라고 답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님도 상대방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구경삼아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상대방이 남자 친구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된 것만해도 큰 수확이네요 

선택받은불사자

2017.09.18 18:43:39

사람인데 끌리겠죠. 그냥 멀리 보지말고 연예인만 봐도 꺅꺅 하잖아요~

여자도 사람인데 일편단심 그런건 전통적인 가치관일뿐... 다른남자한테도 계속 끌리지만 현남친을 배신할 만큼 좋지 않는 이상은 그냥 현재 연애를 유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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