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542


안녕하세요. 글만 읽다가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당시 24살이었던 직딩입니다. 고시에 붙어 졸업하자마자 되었고, 이제까지 설레는 썸만 탔었고 공부해야 할 시기가 되어 보통의 연애를 해보지 못했어요. 나름 놀기를 좋아해서 대학때 미팅, 소개팅은 많이 했었고 애프터는 늘 받았었어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한번 사귀면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제대로 된 연애는 하지 않았지만 제 스타일과 반대인 같은 과 진국인 남학생과 서로 좋아했었구요. 저는 외모보다는 몸매를 내세우는 편이고, 길가다 번호를 몇번 물어보는 분들도 있었어요.

 

한참 흥이 넘쳐나는 시기에, 90년대 음악이 나오는 밤사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외모로 끌렸고 명함을 주며 계속 나가서 커피 한잔 하자 라는 말로 끈질기게 대쉬를 했었고, 못이기는척 번호를 주었구요. 내놓라 하는 기업내의 전문직이셨고, 그때 제게 알려줬던 나이는 30살이었어요. 반듯하고 선한 인상과 웃음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직업까지 더해지니 더 멋있게 보였어요. 서로 호감을 표시했었으나 그날 따라 나가진 않았고, 연락을 하면서 다음날 낮에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어제 봤던 모습(케쥬얼)과 다르게 차려입고 나갔었고, 제가 살고있는 동네, 직업등을 알게되고, 어제 봤던 그 분 맞냐고 더 끌려하셨구요몰에 들려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셨었어요. 그분 어머니께는 저를 여자친구라고 말한듯했고, 지금 한강에 치맥하려고 하는데 같이 오겠냐고 물어보셨구요. 저도 그분이 넘 맘에 들었기에 저를 부모님께 보여드려도 괜찮을 정도라 생각했나 싶어 내심 좋았지만 마음과 다르게 거절의사를 표시했구요.


그리고 저희끼리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길에 시덥지 않는 말과 정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 평범한 대화를 나누고 돌아오는길에 차한잔할까 하더라구요. 본인 집에 맛잇는 차가 있는데 같이 마실거냐고 물어보기에, 저는 그런말도 처음들었었고, 너무 순진했는지 그냥 정말 차마시는 거라 생각하고...어떻게 꾸며놓는지 성향도 궁금해서 가겠다고 했어요. 집에 가서 약간 어스름한 조명에 차를 마시다가 옆에 침대에 둘이 앉게 되었고 자연스레 키스를 하다 다음진도로 넘어가게 되었어요. 저는 관계를 맺어본적이 없고, 처음이여서 본능적으로 거부를 했고, 그분도 넘어가려고 계속 시도를 하다 멈추게 되었구요. 그리고 저는 집에 돌어왔어요. 그 후로 톡하고 전화하고 지내다가 제가 휴가를 갔다오고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두 번째 만남은 일요일날 예배드리고 만났어요. 종교가 같았고, 제가 성실히 예배드리는 편이고 그 분도 외국 생활했을때에 늘 예배를 드렸었구요. 예배끝나고 본인이 친구랑 밥먹고 있는데 불편하지않으면 같이 봐도 되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만났던 곳이 늘 신경쓰이고 반신반의했었던터라 저도 그 분의 친구를 만나보고 싶었어요. 제일 편하고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놀 때 봤던 친구와는 다르게 굉장히 진중하고 수더분한 그런 분이셨어요. 그래서 친구를 보고 이 분에대해서 다시 보게되었구요.

돌어오는 길에 저는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자고 했지만 여름이라 덥고 차라리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겠다고 해서 저도 모르게 그럼 그냥 오빠집에서 놀다가자 라고 했어요.(그 땐, 가고싶다는데 이정도도 퉁명스럽게 대하다니.. 더있고 싶고, 또 그 분에게 맞춰주려고 하는 괜한 마음에..). 자연스레 관계를 맺을 뻔했고, 저는 아직 처음이다. 관계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고, 그분은 달콤한 말로 사랑한다며 관계를 하자고 졸랐고, 끝내 하지않았어요. 그냥 둘이 잠만 자고 다음날을 맞이했는데, 제가 함께 있으면서 느꼈던건 나이에서 오는 자상함? 젠틀한 면에 저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던 것 같아요. 성욕이 굉장히 강한 편이셨고, 저는 관계외에 스킨쉽은 모두 좋았기에 같이 있었구요, 그걸 알고있는듯했고, 본인하고 같이 동거하지않을려냐며 장난스레 물어보더라구요. 그분은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머리가 좋아...그틈을타  본인이 사실 나이가 3살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나이차이가 9살이었던거죠. 제가 여우같지가 못했던게 사과한번 받지 못하고 그냥 놀라고 넘어갔어요..;. 그 외에는 본인에 대해서는 대화로 잘 오픈하지 않았어요. 회사근처에 자취하는곳이 있어서 제가 집에 갈 때 바래다 줄땐 아는 사람들이 있나 늘 눈치를 살피는 듯했구요. 그래서 반신반의했던것같아요.늘.


관계를 맺으면 떠나가지 않을까 내가 지금 호구인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집에 놀러갔을 때 대화를 통해서가 아닌 여러 물건들을 통해, 기타치는 것을 좋아하고 책읽고 서점가는 것을 좋아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외국에서 유학하다 외국대학원을 졸업해 한국에 와서 취직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것들과 외적에서 느껴지는 것, 애기로 생각하며 편안함을 주었던 것 등으로 제 마음은 이미 넘어간상태였어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고(중간중간에는 가끔 연락이 몇 번 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연락이 없었어요. 늘 기다리는 것은 제 몫,,.) 제가 평범한 데이트가 하고싶어 먼저 영화를 보자고 했고, 밥도 먹고 오는길에 계속 본인집으로 가려고 유도하더라구요. 퇴근하고 헐레벌떡 오며 오래기다리지않았느냐 등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에 마음이 갔는데, 이제는 틈새를 노려 집으로 데려가려는 수법(?)이 보여 유치하고 나이가 많아도 유치해서 은근히 웃기기도 했구요. 결국 집으로 가지 않았고 근처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장난치는 분위기 와중에 진짜로 우리 사귈것이 아니면 시작도 하지말자라고 이야기했고 오빠는 이미 만날때부터 시작한거라고 이야기했어요. 서로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얼만큼 적은지 아냐며.. 그후에 저를 집으로 데려가려는 계획이었는지 카페에서 나와서 집근처에 배회하다가 혼잣말로 끝까지 안들어가네그러더라구요. 저도 사귀자는 말을 야물딱지지 못했고, 장난스럽게 하는 분위기를 즐겼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번 더 만났고, 연휴에 저는 놀러갈 생각에 먼저 물어봐주길 원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내가 좀더 적극적일걸 하는 생각이지만..), 연휴에 만나자는 말도 없고 연락이 많지 않았던 점 , 그래서 저도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고 서로 드문드문 했다는 점, 저는 만났던 곳이 늘 신경쓰였던 점 등을 통해 마음이 멀어졌어요. ,담배일절 하지않고 집에갔을 때 여러 부분들을 보아 성실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들었지만 나이를 속였을 때도 미안함의 기색이나 관계만 계속 갖으려고 한 것등을 통해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다음 주말이 되어서 토요일날 만나기로 했었어요. 그 전날 금요일저녁에 저는 친구집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고, 뭐하냐고 물어보고 본인 집으로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너무 멀다며 거절했고, 삐져서 본인도 나가서 놀겠다는 헛소리만 하다(백퍼센트 안그랬을 사람) 다음날 아침이 돼서 일어나니 부재중통화가 남겨있더라구요. 저는 그날 약속한 날이니 만날생각에 문자를 보냈는데,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제가 안받아서 본가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못만난다는 뉘앙스였구요. 이런일들이 계속 되니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였고, 저는 그쪽에서는 가볍게 만나려고 했는데, 평범한 연애를 요구했던 내가 바보가 된것같고 그런 속상한 마음에 문자로 이제 그만만나자고 말을 했어요. 알았다는 말만 왔구요. 집에서 혼자 울고, 그날 저녁에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구요.

이별후폭풍이 엄청났고, 반년이 지나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잘지내냐고 새해 복많이 받으라고, 그리고 많이 반가워하는 답장이 왔고, 그렇게 또 연락이 끊기고 3~4달이 지나서 제가 다시 연락을 했어요. 그동안 너무 못잊게서서, 다시 한번이라도 보자라는 마음에 잘지내냐고 시간되면 밥먹자고. 그런데 외국에서 친구가 와서 이번주는 어려울 것 같다 다음주 아니면 다다음주쯤 괜찮을것같다라고 하기에, 그동안의 프사를 통해 연애를 아직 하고 있는건가, 또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시간날 때 연락을 먼저하라고 했고, 후에 연락이 왔지만 제가 답장을 하지 않았어요. 그당시에는 나이차도 있고, 나도 괜찮은 집안 그리고 직업을 갖고있는데 등등 재고 바빴었는데 지금은 너무도 후회가 되네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몇 달 후에 결혼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수있을까,어른들의 연애는 성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조금더 성숙한 연애인건가, 정신적인 유대감과 사랑을 원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았던건가, 어차피 누군가와 나도 즐길 성관계였는데, 망설여졌던 이유는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미화시키고 합리화하는 걸까라는 생각에 몇주간 잠도 설치고 우울증에 걸린 사람마냥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상대는 가벼이 만나려고 했는데 저는 그래도 혹시 결혼까지 갈수 있을까 생각햇던 마음이 우습고, 너무 상대를 못믿었던 것 아닌가 하지만 당시에는 내 나름대로 수많은 고민을 했고 내 나름의 최선을 선택을 했었는데 마음가는데로 할걸 이라는 후회만 드네요. 아끼다 똥된다라는 문구만 머리속에 맴맴 도네요..다시 연락하면 예의상 아니며,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하겠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따끔어린 충고와 조언을 듣고 싶어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후크

2017.09.13 13:30:10

추천
1

남자입니다만, 정신 차리세요.


본인도 어느정도 느꼈겠지만, 그 남자는 글쓴분을 사랑한게 아니에요.

이여자와 가볍게 즐길수 있을것 같아 달콤한 말과 행동을 했는데,

갑자기 진지한 관계를 요구하니 자기 뜻과 맞지 않아 멀어진거죠.


뭐 글쓴분도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가볍게 즐기고만 싶다면 연락 해보세요.

결혼 전까지는 아마 잘 즐길것 같네요.


ㄷㅊㅋ

2017.09.13 13:32:46

추천
1

아쉽고 속상하겠네요.

근데 보통 라운지바나 클럽에서 만난 인연은 우리가 꿈꾸는 진득한 연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아주 희박해요. 

진득한 보통의 연애를 원하는데 엉뚱한 데서 찾은 것 뿐이에요. 

좋아했던 마음이나 고민들이 우스운 건 아니니, 너무 괴로워 마시길.


진지하고 진득하고 결국엔 결혼까지 이어지는 노말한 관계를 맺고 싶으면

믿을만한 사람이나 그룹을 통해 만나는 게 가장 빠른 길이에요.


바나 클럽에서 사람 만나는 거 괜찮지만

그 인연은 잠깐 그 자리에서 소비되는 기분전환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이 만남으로 어떤 경험치가 쌓였으니 다음엔 더 잘하겠죠. 힘내시길.

순수의시대

2017.09.13 14:17:26

아니요. 절대요. 연애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로서,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얼릉 도망가시길...

pink

2017.09.13 14:45:36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시고 다른 사람 만나세요. 세상에 남자 많아요. 그리고 시작해 보지 않으면 어떨지 알 수 없는 게 남녀관계라 결론적으로 잘 안 되었다고 해서 자신을 책망하지는 마세요.

새롭게시작.

2017.09.13 17:08:44

지금 옆에 누가 없고 외로운상태이신가봐요.  그래서 뭔가 아쉽고 다시 연락하면 잘될것같고 그런거에요.  이미 다른여자랑 결혼도 한다면서요ㅋ  그냥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잊으세요~

마제스티

2017.09.13 22:23:50

간만에 그런 감정에 빠져보셔서 그런 것 같네요. 그렇기에 감정이 더더욱 크게 느껴지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것같고 그런거 같습니다.

진부하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결혼도 한다는데 마음 속에서 그만 놓아 주세요.


몇 년 뒤 지금을 떠올려보시면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했었나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바쁘게 사시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세요. 다만 지금 일을 계기로 너무 쉽게 스킨십하거나 하진 마시고요. 더더욱 자괴감이 들고 힘들 수 있으니까요.

요셉

2017.09.13 23:46:22

"비밀글 입니다."

:

domoto

2017.09.21 00:09:56

선수 만나셨네ㅎㅎ 한 번 쯤 연애는 해볼 만하지요. 하지만 첫 연애상대로는 어렵겠고 결혼 상대로는 더더욱 아닙니다.

트리얌

2017.10.31 13:40:17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죄송한데 가독성이 너무.ㅠㅠㅠ

읽는사람도 좀 이해좀..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4954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35522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3412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78230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9626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17474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0965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45667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1724 10
54437 연인과 주로 어떤 대화를 하세요?? [3] 구텐탁탁 2017-10-31 966  
54436 캠퍼스커플 우리 부부 남편은 박사 나는 전업주부 갑자기 내가 초라... [1] 에드 2017-10-31 873  
54435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할 때. [6] 몽이누나 2017-10-30 749  
54434 여자를 대하는게 어렵습니다. (저도 여자) [6] 098098 2017-10-30 957  
54433 마이 붐 [5] 모험도감 2017-10-29 664  
54432 [히치하이킹] 11월 독서모임 공지 <자유론> 제주바나나 2017-10-29 265  
54431 소개팅 후, 이 사람 잡을까요? [8] 몽봉구 2017-10-29 1054  
54430 요즘은 하트를 손가락 두개로 만들잖아요 [5] 웅녀 2017-10-29 722  
54429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정말 만날 수 있을까요 [15] 여르미다 2017-10-28 1368 1
54428 이전 상사들과의 안좋은 경험이 미치는 영향 [3] isill 2017-10-28 665  
54427 제가 수많은 연애를 통해 깨달은 것-"가벼운 연애가 오히려 더 힘들... [3] bluewhite 2017-10-27 865 1
54426 소개팅 전 설레발 = [12] 또다른나 2017-10-27 986  
54425 자바스크립트,html??? [2] 뜬뜬우왕 2017-10-27 550  
54424 나를 알아감과 동시에 세상과 멀어진다. [2] 뜬뜬우왕 2017-10-27 678  
54423 외로울때 야근하니 좋은거 걑기도 하네요. [3] bluemint 2017-10-26 620  
54422 그림 동무 [3] 노타이틀 2017-10-26 488  
54421 예전썸남이 전여친을 다시 만나는거같아요 슬프네요ㅜㅜ 미나밍밍 2017-10-26 430  
54420 사귀지도 않았던 상대가 [1] Leon 2017-10-26 738  
54419 결혼은 적당히 현실적이고 안정 추구하는 사람들이 빨리가는 거 같아... [3] pass2017 2017-10-26 1063  
54418 회사생활로 고민이 있습니다 [10] 130tahiti 2017-10-25 1109  
54417 한꺼번, [6] 여자 2017-10-25 790  
54416 수입 냉장육 판매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2] ver.4.0.1 2017-10-25 358  
54415 빵만드는 사람. 직업 추천부탁드립니다. [4] 테오 2017-10-24 610  
54414 말 바꾸는 사람 무슨 마음인가요 [6] 유은 2017-10-23 705  
54413 월요일의 그녀에게를 봤는데도 풀리지않는 고민.. [1] 죠아죠아 2017-10-23 623  
54412 낙태 수술 후 이별 [15] opycjm 2017-10-23 1358  
54411 연락의 빈도수와 마음 [4] 와사비 2017-10-22 853  
54410 문경새재 jpg file [6] bluemint 2017-10-22 762  
54409 치약 [5] attitude 2017-10-20 790  
54408 사무실에서 맥주 한 캔... [4] 니미라이 2017-10-20 685  
54407 당신의 비타민 같은 존재는 무엇인가요? [7] bluemint 2017-10-19 1006  
54406 길어요) 제 남친은 무슨 생각일까요? 저에게 조언좀 [17] 여르미다 2017-10-19 1307  
54405 친구와의 대화 (썸남얘기) [8] 몽이누나 2017-10-19 930  
54404 이런 회사 본 적 있으세요? [13] locklock 2017-10-19 1064  
54403 북두칠성_ file [4] 뜬뜬우왕 2017-10-19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