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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176

북두칠성_

조회 687 추천 0 2017.10.19 09:27:25

북두칠성

시원한 여름밤이었어.
까맣고 시원한 밤하늘이었어.
주변은 모두 까맣고,
풀벌레 소리만 가득한,
그런 밤이었어

난 돗자리를 펴고 땅바닥에 누웠어
그리곤 밤하늘을 보았어
밤하늘은 이불처럼
까만색 이불처럼 날 덮어주었어

깨를 뿌려놓은듯
하늘에 총총 빛나던 아름다운 별들
내 눈에 쏟아지는듯 했지
신기하게도 과학책에서 보았던
북두칠성을 찾을수 있었어
난 그 국자로 무엇을 뜨는 상상을 했지

눈을 지그시 감았어.
눈을 감아도 까만하늘에 별들이 총총,

그런데 어디선가 숨소리가 들리는거야.
헥헥거리는
눈을 뜨니 할머니 개가 내 얼굴위에서
헥헥 거리고 있는거 있지

난 달콤한 밤을 보냈어
북두칠성이 맛있는걸 떠주어서.







나리꽃

2017.10.24 17:29:06

님은 그분(?)

뜬뜬우왕

2017.10.24 17:40:34

음화화홧 감사해요.아마 맞을걸요.^^

나리꽃

2017.10.25 16:42:30

왜 다시 돌아오셨어요...

꾿꾿하게 자신의 길을 가셨어야죠..

-,.-


격하게 환영합니다. ㅋ

뜬뜬우왕

2017.10.25 17:59:21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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