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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172

두달째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어제 통화하면서 여자친구가 처음에 비해

 

서로 대화를 하면 잘 못알아듣는거 같다고, 대화가 좀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연애 극초반에는 아직 어색함이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으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런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요? 참고로 여자친구는 말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주로 들어주는 걸 좋아하고 잘합니다.

 

그래서 제가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저도 그렇게 말을 잘하고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좀 고민이 많네요...

 

아울러 연인분들과 통화나 대화할 때 주로 어떤 주제로 대화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연애 오래하셨던 분들, 아니면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팁 좀 주세요 ㅠ



트리얌

2017.10.31 10:46:48

그냥 일상적인대화를했던거같네요..

대신 매사 좀더 부드럽고 로맨틱하게??ㅋㅋ

아베노

2017.10.31 14:14:35

내가 말하려는게 많다보니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잘 해석을 못하는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즉.상대방은 A라고 말했는데, 내 머리속에는 "가나다"를 말하려고 준비하다보니 갑자가.."aㄱ"으로 말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이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야하는데, "오늘 있었던 이야기 해주지 않을래?" 오늘 일어났던 일상적인 이야기~ 이런걸 이야기 하겠끔 해보세요 ~ 재미없어도 되니 그냥 너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ver.4.0.1

2017.11.03 01:26:15

와...............부럽당...

기억이 안나요...........ㅜㅜ

그냥 다른 친구들에게 하는 얘기 똑같이 한 거 같아요. 매일 일과 얘길 주로 했던 거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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