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new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249
20살부터 올해 오월까지 육년 사귀엇고..사귄지 이년 지나고나서부터 내가 걔의 수치를 안믿어서 걔가욕하기 시작햇고..그뒤로 다른 이유에서 여러가지로 내가 잘못해서 욕햇는데..(내가 바람피거나 그런건 아냐..) 걔는 항상 욕한거 미안하다는 동시에 욕할상황을 만들지마 였어요..그뒤로 또 잘지내고 행복하게..
게다가 항상 걔는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는 포지션이엿고 나는 항상 잡앗고..그런데 두달전에 걔가 헤어지자 하길래 저도 ㅇㅋ 이랫는데 걔가 엄청 잡더라고여..저희집 본가 지방까지 내려오고..전 물론 안만낫지만..

마지막에 제일 충격인게.. 걔가 저를 하도 잡길래
내가 너네엄마한테 말한다? <—-이거를 걔가 잘못오해해서 제가 욕햇던거를 자기엄마한테 말한다? 이렇게 된거에요...그래서 제가 협박했다고 느꼇는지..

일년전에 걔가 나 시험지 도와줬던거를 내가 다니는 학교에 메일도 쓰고 트위터에도 썻어요..내가 부정행위햇다고..다행이 큰일은 안되서 마무리됬지만..

학교가지고 걔가 저를 망가뜨릴려고 그짓거리 한거는 이해안되면서도..얼마나 힘들면 빡돌아서 그랫겟구나 싶기도 하다가...

걔는 앞으로 욕안하겟다고 반성했지만..


물론 지금 헤어진지 두달 됬는데 이제서야 저는 얘를 잡고있어요...주변 다 반대하는데 저는 걔랑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서..한시간전에도 엄마폰으로 전화하고왔네요..

인생선배들 도와주세요...걔 본성 아니죠??.. 아무리 저한테 자기 앞으로의 진로 맞췃다고 해도..( 저있는곳으로 유학 올려고 했어요..학교도 합격햇엇구요..)


칼맞은고등어

2018.07.21 09:18:26

추천
4
유유상종이 무슨 뜻인지 잘 찾아보세요.
뭔가 한국말을 하고 계신거 같긴 한데.
전남친과 헤어진지 이미 두 달인데 한 시간 전 나눴단 미련한 통화는 또 뭐여ㅎ.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그의 썸녀에게 님이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지 잘 생각해 보시길.

님이 잡던 그가 잡던.
잊을만 하면 또 다가오고 질척이는 지난 인연.

다른 여자의 갈증을 끊임없이 부른단 남자.
만큼 새로운 여자들의 단순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손쉬운 대화소재는 없다능.

홈쇼핑에서 띄우는 매진임박 자막은 정보제공이 아니라 마케팅 수단이라능.
그리고 그 허접한 수법에 넘어가는 사람들만큼
많은 연놈들이 비슷한 수작들을 반복한다능.

제눈엔 그냥 유유상종. 그것도 굉장히 안좋은 의미로다가.

lastofus

2018.07.21 13:36:40

추천
2

천생연분으로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239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073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3075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111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5857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4082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5270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7071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2846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9201 10
55144 용서해주세요. [2] 나도모르게 2018-08-31 431  
55143 헤어진 전남친.... [5] hades 2018-08-31 703  
55142 고해성사..ㅎㅎ [4] qq 2018-08-31 390  
55141 골절인이 되었네요ㅠ [4] 양벙글 2018-08-31 266  
55140 노잼,노매력 남자의 매력은 어찌키울까요? [14] 생제르맹 2018-08-31 863  
55139 다래까 이른데쇼 [1] 바두기 2018-08-30 198  
55138 에너지를 얻는 대화법 [4] 뜬뜬우왕 2018-08-30 305  
55137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퇴직금으로 사업 하시려는 아버지 [7] 봄이좋다 2018-08-30 414  
55136 30대 여자 진로 [28] sooo 2018-08-29 1300  
55135 솔로력의 위기 뜬뜬우왕 2018-08-29 240  
55134 여기 글들보니 남자도 외모가 중요하긴 중요한가보네요.. [15] 민트우유 2018-08-29 838  
55133 중소기업 정준영 vs 대기업다니는 배성재 [10] 생제르맹 2018-08-29 632  
55132 헤어진지 3일째. [3] 라영 2018-08-29 298  
55131 성적매력없는 남자. [9] Chiclovely 2018-08-29 938  
55130 지금 대통령은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어요. Quentum 2018-08-29 149  
55129 삼국지 책 추천부탁드려요 [1] 마노쁠라스 2018-08-28 128  
55128 목소리 좋은 병원 직원 [1] Marina 2018-08-28 357  
55127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너무 쉽다. 이혼남녀 데자부 [4] 칼맞은고등어 2018-08-28 528  
55126 인생의 실패자 같아요 [15] 꽃보다청춘 2018-08-28 798  
55125 외근직 (출장만 다니는직업) 에어컨. 들고다니고싶은... [1] 총각남 2018-08-28 199  
55124 아놀드의 근육 자랑 [1] 로즈마미 2018-08-27 202  
55123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nusuoy 2018-08-27 224  
55122 자가진찰. 1 [1] 식권 2018-08-27 300  
55121 가을타나봐요... [3] qpwo 2018-08-27 372  
55120 불안한 연애, 나의 문제일까 그의 문제일까 [4] 플립 2018-08-27 514  
55119 굉장히 우울한 요즘. [10] freshgirl 2018-08-26 711  
55118 진로 고민 + 공허함 [12] yumearth 2018-08-26 561  
55117 내가 연애를 못 하는 이유 & 나쁜 남자의 정의 [2] 곰돌이푸우 2018-08-26 579  
55116 댄스 음악인데 슬픈? [2] 뜬뜬우왕 2018-08-26 158  
55115 친구가 애인이 생겼네요 [5] 생제르맹 2018-08-26 552  
55114 9살 연상을 좋아해요ㅜㅜ [18] 얼린솜사탕 2018-08-25 844  
55113 키보드로 타자칠때 제 오른손이.... [3] 고민이많아고민 2018-08-25 279  
55112 비혼으로 살기에 가장 힘든 점 [8] 너나나나도찐개찐 2018-08-25 997  
55111 새까매 새까매 뜬뜬우왕 2018-08-25 152  
55110 정말 술먹고 전화, 카톡 날리고 싶을 정도로 짝사랑 끝내고 싶다.. [9] 기미슈크림빵 2018-08-24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