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설레임을 가져다 줘서 고마워.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픈듯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잠을 못이룰때도 있었어.
아침이면 퀭한 눈으로 얼른 이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기도 했었어.
강하게 보이기만 했던 네가 훌쩍이며 마음이 아프다.. 할 때는 널 바라보고 꼭 안아주고 싶더라근데 그러지 못한 건 내가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일까.
살면서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을수도 있을꺼야. 몇년이 지나면 이름도 흐릿해질꺼야.
좋았던 기억들만 가지고 가자.
2018.08.24 11:09:55
왜에... (ㅜㅜ)
2018.08.24 14:34:55
한계가 보여요. 마음과는 별개로. 으른의 연애란 이런걸까요
2018.08.24 14:24:48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는 여인이
보이네요.
2018.08.24 14:33:23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왜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