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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800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때부터 이곳을 서성이다 회사원이 되어서도 이곳에서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낸 1인 입니다.


외롭고 힘들고 연애에 실패하고 건강문제 때문에 퇴사할 때도 이곳에서 글도 읽고 


독서 모임에도 나갔었는데요.*홍대 히치하이킹요! 


그러던 제가 무슨 용기가 생겼었는지, 결국 회사를 때려 치우고 일본에 가서 몇년을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책을 한 권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원전 수습작업을 한 노동자의 이야기 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6096090&orderClick=LET&Kc=


요기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후쿠시마나 원전,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야기에 관심 있으시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혹시라도 그때 독서모임때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아직 계신다면 아는 체 해주세요 ㅠㅜ 



한국에서 사춘기를 보내고 일본에서 오춘기를 보내는 옛날 눈팅 회원이었습니다.


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Thorn

2019.04.15 14:59:21

전 번역회사에서 알바해보고 아직도 번역업계 기웃거리는 학부생인데요 이런 분을 보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ㅜ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제주소녀

2019.04.15 15:31:38

응원 감사합니다!  

니미라이

2019.04.15 17:58:51

축하드려요~  일본으로 취업이 되셔서 가신건가요?? 외국에 나가서 너무 살고 싶은데 어렵네요 ㅠ

제주소녀

2019.04.16 13:31:18

저는 무작정 와서 취직했어요 위험이 컸었죠.... 외국생활 좋은 것도 있고 특히 일본이라 짜증나는 것도 있어염...

니미라이

2019.04.17 01:38:37

무작정..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미 일본어를 잘 하셔서 도전하신거겠죠~?

제주소녀

2019.04.18 14:55:39

아니욤...아직 한참 부족한데 공부하면서 겨우 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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