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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 대선 박근혜 VS 문재인의 대결에서 그 둘은 표면적인 부분이었을 뿐이고 사실상 박정희 VS 노무현의 싸움이었습니다. 

둘다 대통령 차지한 두 사람 모두 본인의 역량 보다는 그 그림자의 과실이 상당히 많이 차지 했죠. 

박정희의 그림자는 실로 거대합니다. 과거 행적에 굴곡은 있을지언정 포스코, 석유화학단지, 경부고속도로등 지금 우리세대를 

관통하는 그의 행적은 분명히 가시적으로 존재하는 유산이 되어 우리 삶에 녹아 있습니다. 설사 '훈장(남지)' 같은 쓰래기 부류들이 친일이니 뭐니 지껄인다고 할지라도 그의 권력기에서 한국의 근대화에 깔아놓은 초석은 결코 무시할수 없습니다. 

시작은 그렇다 쳐도 끝이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 대통령인데 아쉬운 케이스입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진보는 시대정신이라는 소프트웨어에서 뿌리 내렸습니다. 군부 독재에 항거하고 시민들의 '인권'을 

세우고자 하는 시대 정신, 시대정신은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한국 사람들의 시민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불의에 항거하고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기본에 충실한 원칙, 가진것 없는 노무현은 정말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을 

가진것 없음을 통해 이겨내고 권력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유산을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가져와 계승을 했지요. 


적폐청산하겠다고 하고 MB와 박근혜를 감옥에 넣을때만 해도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적어도 시민들이 원했던 청렴한

세상, 투명한 권력 구조라는 요구에는 맞았으니깐요. 그 이후에는 잘 아실겁니다. 이상에 치우친 나머지 현실에서 현 정부는

지금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소득주도 경제' , '한반도 평화' , '적폐청산' 까지 꿈같은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남은건 현실입니다. 이번 정권 뿐만은 분명 아니겠지만 특히 이 정부를 보며 단 한가지 느꼈습니다. 


현실에서 멀어지는 이상은 많은 이들을 고통스럽게 할뿐 이라고 



맛집탐구

2019.05.23 08:45:22

예전에 Qu........인지 이상한 아이디 쓰던 사람이 이상한 정치적인글 계속 올리더니 사람이 아이디만 보고 믿고 거르니 아이디 바꾼건가요?




윈드러너

2019.05.23 09:04:43

본인한테 불쾌한 것이죠. 마치 박사모 스타일의 젊은 꼰대들처럼 ㅋㅋㅋ


그저 이런거에 식견 없으시면 거르시고 남친있는 여자 지붕위 닭보듯 쳐다보기만 하세요 ㅋㅋ 쓸데없는거에 신경끄고 

댓글보니 어짜피 이런일에 이해도 안될거니깐 

필명숨김

2019.05.23 15:54:56

박정희, 노무현 둘 다 임기동안 오점도 있지만, 그들의 한국 현대사에서의 업적은 무시 못하죠.


다만 그 정신을 이어받았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박근혜, 문제인이 

그 정도 깜냥이 되지 않는 인물들이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쉽구요 


그 둘은 어쩌면 박정희, 노무현의 후광때문에 대통령을 하긴 했었어야할 운명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과가 이리 된건 아쉽지만... 문재인이 얼른 정신차리고 나머지 3년이라도 잘하면 좋겠습니다.

윈드러너

2019.05.23 18:01:03

저도 그랬음 좋겠는데 지금 추세를 봐선 그리 희망은 없구요. 지금 노무현이 남긴 유산까지도 망가뜨릴 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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