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841
외국인들은 성에 개방적이다

그런말은 익히 들어왔지만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현실적으로는 잘모르거든요

연락 처음 한날 저한테 dear라고 해서 당황했었던...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번역기로 돌려서 연락을 했는데

그분의 뉘앙스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 사람이 처음부터

만나자 우리의 유대감을 형성시키고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추상적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깊게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 후로 몇일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연락이 와서는 밤에 같이 있자

좋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나중엔 결혼할 수도 있다

갑자기 그런말을 하길래

당황스러움을 감추질 못했어요

카톡으로 싸움아닌 싸움을 했는데

나는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하느냐 널 잘 알지도 못하는

데 내가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아느냐 그랬더니

그 사람은 물론 백프로는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전부터 우리의 관계를 얘기해왔지 않느냐

만나서 얘기하자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유리한 장소를 얘기하고 저녁 6시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나는 또 속으로 화가나더라구요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줄 알고? 어차피 난 번역기로

돌려서 얘길 하는데 만나봤자 의미가 없다고 상각했거

든요

암튼 말미엔 저는 너와 친구로 지내면서

영어연습도 하고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고 했더니

그 사람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이이고 섹스파트너여야

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 니 태도가 맘에 안든다 오늘 한

국 떠나겠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요즘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그 사람의 의중이 궁금했어요

내 이름도 묻지도 않았고

연락하자마자 쉬는날 언젠냐 묻고

나는 안중에 없고 온통 내 몸에만 관심있는듯한

느낌이었거든요

그 사람의 생각과 뜻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진심으로 나와 미래를 생각한것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한번 자보려고 한거였는지...

혹시 어떤건지 짐작 가시나요?


Takethis

2019.09.01 15:25:00

그냥 외국인이라고 하시면 나라가 몇 백개가 넘는데..
우선 dear은 친구나 가벼운 사이에도 쓸 수 있는 말이고.
국적을 떠나서,
아무튼 몸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그것만 나누게 될 수도 있고 잘 맞으면 미래를 생각하는 사이가 될 수도 있겠죠. 근데 상대방이나 글쓴이님이 서로를 배려할만큼 좋아하는 게 아니면 그냥 바이바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Hollyjolly

2019.09.01 21:11:32

제가 글이 길어지다보니 물어보고자 하는바가
달라졌는데요...
외국인들은 사귀기전에 자보고 결정한다고 들은게 있어서 그게 어느정도 맞는 말인지 궁금했던거에요..
그러면 그 사람의 의중을 어느정도 알 것 같아서..
그리고 그 사람은 호주사람이었어요

젤리빈중독

2019.09.01 17:38:07

한번 자보려다 반응이 부정적이니 손 뗀 겁니다.
한국 떠난다는 말도 사실 아니고 또 다른 여자한테 같은 대사 날리고 있을거라는데 500원 걸어요

Hollyjolly

2019.09.01 21:26:53

임신을 빨리 해야된다고 내게 좋은기회를 놓쳤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기회라고 생각했으면 놓쳤겠냐구여..
솔직히 하...젊은 할아버지 느낌..
검은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아보이던데
성적으로 느껴지면 내가 이상할정도...
꼬임에 넘어갈 여자를 찾는다면
연령대를 한참 높여야할텐데...

haterfree

2019.09.02 11:24:17

한번 자려고 했던것같네요~ 제 친구가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옆에서 보면 오히려 외국분들이 더 보수적이고 신중하고 책임감 있던걸요

몽이누나

2019.09.02 13:19:07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와는 무관하게 이상한 사람 같아요.


여름바람

2019.09.02 14:41:56

자보려고 그런겁니다.

자보려고 입에 발린 소리 약간 한거에요.

다품이

2019.09.09 15:23:53

추천
1

글쓴이 호구여?

sunrise

2019.09.10 16:49:09

하.........답답하네요 ㅜㅜ 이름도 안 궁금한 사람이 무슨 미래를 생각해요..........ㅠㅠ

Mondayblues

2019.09.10 18:44:59

외국인에 대한 환상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자보려고 수작 부린거네요. 

외국인이라고 특별히 다를거 없구요 한국인으로 부터 겪었다고 가정했을때 상식밖의 행동이면 

국적불문하고 그냥 상식밖인 거예요. 

달빛수정

2019.12.31 12:13:42

대체 왜 외국인들이 한국메신저인 카톡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나라 남자든 본인이 생각하기에 대화가 꿍스럽고 기분이 나쁘면 안만나시면 된겁니다. 외국남자도 싫다는 여성이랑 같이 자고싶어하면 강간이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078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2825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3964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533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9750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54123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9175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6556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1466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579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7431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6270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9619 10
55736 임산부배려.. [4] 얄로 2019-10-06 659  
55735 호박씨 까는 년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키키코 2019-10-05 499  
55734 광화문 광장에서 봤던 '조국수호' 윈드러너 2019-10-05 295  
55733 요새 일과 느낌 만만새 2019-10-05 231  
55732 동호회에서 험담하는 사람에 대한 대응 [2] coincidences 2019-10-04 647  
55731 내일!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토요일 같이 가실 분? 락페매니아 2019-10-04 365  
55730 사랑2. 만만새 2019-10-01 343  
55729 두번째 외도 [11] 가짜인생 2019-10-01 1452  
55728 괜찮을거라고. 잘할거라고. [2] 유미유미 2019-10-01 420  
55727 삶의 균형찾기 20081006 2019-10-01 272  
55726 내려놓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 (깊은빡침!!) [3] 몽이누나 2019-09-30 686  
55725 머리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 [7] 여자 2019-09-30 909  
55724 ㅋㅋㅋㅋ 서리풀 축제 참가자가 어디로 간거죠? 윈드러너 2019-09-29 274  
55723 좋아하는거다 vs 마음에 없는거다 [3] 연탄길 2019-09-27 710  
55722 여자친구가 제가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라고 합니다. [7] HeyDa 2019-09-27 723  
55721 배려심이 부족한 남자친구.. [9] 김rla 2019-09-24 1097  
55720 연애경험이 많은게 독이 되는것 같네요 [4] 호가든 2019-09-24 1205  
55719 연애하고싶지 않은데 상대가 적극적인 경우 있었나요? [1] 20081006 2019-09-23 587  
55718 어딘가가 아프다, [1] 여자 2019-09-23 290  
55717 결혼식, 인맥 없어서 하기 싫어요.. [5] 그루트 2019-09-23 1167  
55716 딱 반 만만새 2019-09-20 250  
55715 제 마음이 왜 이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6] 롤-OR 2019-09-20 1244  
55714 권태롭지 않은 삶 [1] 20081006 2019-09-20 381  
55713 조만간 이 난리 법석도 이제 곧 끝날듯 하네요. [1] 나이롱킹 2019-09-18 423  
55712 내눈에는 이뻐 [4] 20081006 2019-09-17 700  
55711 미장원에서 [7] 십일월달력 2019-09-17 621  
55710 30대 중반 직장인 여자 [3] 20081006 2019-09-16 1526  
55709 나이브한 나? [2] 푸른달빛 2019-09-16 494  
55708 평정심을 찾는 나만의 비결이 있으신가요? [3] 20081006 2019-09-16 614  
55707 조국게이트 완전 소설 같네요 [1] 조은하루 2019-09-14 608  
55706 오래 아픈 가족 있는 분 계세요? [6] 새라 2019-09-11 697  
55705 일 년 만에 스몰톡 [1] 슈코 2019-09-10 314  
55704 네이버 실검 순위 보고 빵터져버림요. 윈드러너 2019-09-10 370  
55703 추석 명절 인사 미리 드려요 [2] 팔미온 2019-09-09 273  
55702 번호따기 상습범ㅋㅋㅋㅋㅋㅋㅋㅋ [5] 티파니 2019-09-08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