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948
외국인들은 성에 개방적이다

그런말은 익히 들어왔지만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현실적으로는 잘모르거든요

연락 처음 한날 저한테 dear라고 해서 당황했었던...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번역기로 돌려서 연락을 했는데

그분의 뉘앙스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 사람이 처음부터

만나자 우리의 유대감을 형성시키고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추상적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깊게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 후로 몇일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연락이 와서는 밤에 같이 있자

좋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나중엔 결혼할 수도 있다

갑자기 그런말을 하길래

당황스러움을 감추질 못했어요

카톡으로 싸움아닌 싸움을 했는데

나는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하느냐 널 잘 알지도 못하는

데 내가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아느냐 그랬더니

그 사람은 물론 백프로는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전부터 우리의 관계를 얘기해왔지 않느냐

만나서 얘기하자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유리한 장소를 얘기하고 저녁 6시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나는 또 속으로 화가나더라구요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줄 알고? 어차피 난 번역기로

돌려서 얘길 하는데 만나봤자 의미가 없다고 상각했거

든요

암튼 말미엔 저는 너와 친구로 지내면서

영어연습도 하고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고 했더니

그 사람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이이고 섹스파트너여야

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 니 태도가 맘에 안든다 오늘 한

국 떠나겠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요즘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그 사람의 의중이 궁금했어요

내 이름도 묻지도 않았고

연락하자마자 쉬는날 언젠냐 묻고

나는 안중에 없고 온통 내 몸에만 관심있는듯한

느낌이었거든요

그 사람의 생각과 뜻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진심으로 나와 미래를 생각한것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한번 자보려고 한거였는지...

혹시 어떤건지 짐작 가시나요?


Takethis

2019.09.01 15:25:00

그냥 외국인이라고 하시면 나라가 몇 백개가 넘는데..
우선 dear은 친구나 가벼운 사이에도 쓸 수 있는 말이고.
국적을 떠나서,
아무튼 몸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그것만 나누게 될 수도 있고 잘 맞으면 미래를 생각하는 사이가 될 수도 있겠죠. 근데 상대방이나 글쓴이님이 서로를 배려할만큼 좋아하는 게 아니면 그냥 바이바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Hollyjolly

2019.09.01 21:11:32

제가 글이 길어지다보니 물어보고자 하는바가
달라졌는데요...
외국인들은 사귀기전에 자보고 결정한다고 들은게 있어서 그게 어느정도 맞는 말인지 궁금했던거에요..
그러면 그 사람의 의중을 어느정도 알 것 같아서..
그리고 그 사람은 호주사람이었어요

젤리빈중독

2019.09.01 17:38:07

한번 자보려다 반응이 부정적이니 손 뗀 겁니다.
한국 떠난다는 말도 사실 아니고 또 다른 여자한테 같은 대사 날리고 있을거라는데 500원 걸어요

Hollyjolly

2019.09.01 21:26:53

임신을 빨리 해야된다고 내게 좋은기회를 놓쳤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기회라고 생각했으면 놓쳤겠냐구여..
솔직히 하...젊은 할아버지 느낌..
검은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아보이던데
성적으로 느껴지면 내가 이상할정도...
꼬임에 넘어갈 여자를 찾는다면
연령대를 한참 높여야할텐데...

haterfree

2019.09.02 11:24:17

한번 자려고 했던것같네요~ 제 친구가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옆에서 보면 오히려 외국분들이 더 보수적이고 신중하고 책임감 있던걸요

몽이누나

2019.09.02 13:19:07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와는 무관하게 이상한 사람 같아요.


여름바람

2019.09.02 14:41:56

자보려고 그런겁니다.

자보려고 입에 발린 소리 약간 한거에요.

다품이

2019.09.09 15:23:53

추천
1

글쓴이 호구여?

sunrise

2019.09.10 16:49:09

하.........답답하네요 ㅜㅜ 이름도 안 궁금한 사람이 무슨 미래를 생각해요..........ㅠㅠ

Mondayblues

2019.09.10 18:44:59

외국인에 대한 환상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자보려고 수작 부린거네요. 

외국인이라고 특별히 다를거 없구요 한국인으로 부터 겪었다고 가정했을때 상식밖의 행동이면 

국적불문하고 그냥 상식밖인 거예요. 

달빛수정

2019.12.31 12:13:42

대체 왜 외국인들이 한국메신저인 카톡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나라 남자든 본인이 생각하기에 대화가 꿍스럽고 기분이 나쁘면 안만나시면 된겁니다. 외국남자도 싫다는 여성이랑 같이 자고싶어하면 강간이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3045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13564 1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15883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77722 2
55843 결혼이란게 뭘까요 [5] 아하하하하하하 2020-03-26 1423  
55842 그냥 털어놓을 데가 앖어서 써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사자호랑이 2020-03-25 657  
55841 N번방 사건을 보는 조금은 다른 시각 [5] 1973 2020-03-24 1080  
55840 코로나...장거리 연애 [4] songU 2020-03-24 915  
55839 마음을 접는게 나을까요? [5] 감자고로케 2020-03-24 926  
55838 소개팅을 했습니다. [2] 공학수학 2020-03-20 1059  
55837 요즘 나의 일상 [3] 닝겐 2020-03-19 693  
55836 오늘이 지나가면 디어선샤인 2020-03-18 634  
55835 남자가 진짜로 좋아하면, [8] 여자 2020-03-17 1867  
55834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3] 십일월달력 2020-03-16 630  
55833 단톡방 재개설 [1] flippersdelight 2020-03-16 640  
55832 미국에서 일하는 남자, 내조. [4] 달빛수정 2020-03-14 731  
55831 Good morning :) 뾰로롱- 2020-03-13 634  
55830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3] 20081006 2020-03-12 957  
55829 싫은 사람 대처법 [7] 몽이누나 2020-03-11 884  
55828 여러분은 언제 이별을 생각하시나요? [4] 오렌지향립밤 2020-03-11 858  
55827 나 요즘 행복 [10] 닝겐 2020-03-10 802  
55826 1년반 백수 잘살고 있는 걸까요? [10] 낭낭낭낭 2020-03-09 978  
55825 지은아 여기좀 봐바~ 디어선샤인 2020-03-09 629  
55824 이러지 말자고 [11] 십일월달력 2020-03-09 752  
55823 남친 고민글 펑했습니다 마요마요 2020-03-08 687  
55822 틴더의 여인들 [2] 빙규 2020-02-29 940  
55821 어린시절 낯가림이 심하고 적응이 힘드셨던 분들 계실까요 [7] 서송이 2020-02-29 800  
55820 한달 운동 그리고 그후 + [4] 뾰로롱- 2020-02-28 1060 1
55819 기적의 논리 나리꽃 2020-02-27 667  
55818 오랜만이에요 [1] kinoeye 2020-02-27 591  
55817 1~2년전과 너무 많이 바뀌었네요. [2] 김천사 2020-02-26 919  
55816 헤어진 후 우연한 만남에 대하여. [4] 닝겐 2020-02-25 917  
55815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그래두 [1] Takethis 2020-02-24 626 1
55814 남편이 눈을 피해요 (2) [2] 20081006 2020-02-24 878  
55813 혹시 보드게임에 관심있는분 계세요? 누누 2020-02-23 647  
55812 남자가 결혼 확신이 없으면 [1] 라우터다루기 2020-02-21 993  
55811 남편이 눈을 피해요 [3] 20081006 2020-02-21 727  
55810 제발 한 번만 도와주세요.. 좋아 죽을 것 같은 짝녀한테 다가가려고... [4] 한톨 2020-02-20 682  
55809 저의 20대 중후반을 함께 했던 러패 [1] 3호선 2020-02-20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