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975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 억지로(?) 

차가 없는 사람에게 대중교통을 이용 말라 하면서

카풀을 강요했어요.


저는 그 강요에

매일 출퇴근을 여직원 한 분과 함께 하고 있어요.

집 앞에 데리러 가고 집 앞에 데려다 주고;;


노래 하나도 끈기 있게 못 듣고 듬성듬성- 넘겨버리거나

어떤 날은 재즈, 어떤 날은 8090, 어떤 날은 국악

취향도 저는 다양한데 (=이 정도면 취향 자체가 없는 편)

그런 내 괴랄함을 들켜 버릴까

좀 숨기고 있어요.

 

무슨 노래를 함께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어떤 날엔

이 노래도 들으세요? 하면서 흠칫 놀라시더라구요.

아마 <나이트오프> 곡이었던 것 같은데.

저 원래 이이언 좋아했어요. 대답했답니다.


'이 곡 듣는 사람 첨 봤어요.'

'우리, 음지인들이 열심히 좋아하는 노래잖아요.'


지금은 어제 비 온 뒤로, 벚꽃잎이 다 떨어졌지만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함께 달리는 기분은 어쩐지 묘하기도 했어요.

마침 <치즈-어떻게 생각해> 곡이었는데

저 달총님 엄청 좋아하거든요.

좋은 추억이 많이 깃든 곡이라 마음이 더 애틋해지고요!

쿄쿄..


점심시간이 끝났네요!

코로나가 어서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차 안에서 마음껏 방귀 뀌고 싶어요.





몽이누나

2020.04.07 14:30:54

뿡. 뿌우웅

십일월달력

2020.04.07 15:04:59

어우! 생각보다 별론데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장편소설 <가만히 부르는 이름>이 출간되었습니다 캣우먼 2020-09-28 4195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8639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18562 1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85916 2
55870 여기가 어디지? 수누기 2020-05-09 851  
55869 딸 둘 막내 아들 [5] 다솜 2020-05-07 1004  
55868 남자들의 사생활 [5] 오렌지향립밤 2020-05-07 1586  
55867 선넘는 친구. [8] 12하니 2020-05-05 1265  
55866 잘 모르겠다라는말 거절 맞죠? [4] tb0948 2020-05-04 1022  
55865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ㅠ.ㅠ [5] 닝겐 2020-05-04 952  
55864 무관심과 혐오의 바다를 건너서... 나리꽃 2020-04-27 806  
55863 계속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는 남사친, [5] 여자 2020-04-26 1225  
55862 소개팅 후기 [2] 아름다운날들3 2020-04-24 1278  
55861 (펑) [14] 함께하는우리둘 2020-04-24 1290  
55860 청혼 [1] 몽이누나 2020-04-23 869  
55859 남편의 여사친 [8] 소피 2020-04-23 1310  
55858 GO 십일월달력 2020-04-22 661  
55857 이남자 궁금합니다. [8] dial01 2020-04-20 1137  
55856 안녕하세요~ 오늘처음가입하게됬습니다 dial01 2020-04-20 813  
55855 20년 지기라 생각했는데.. [3] jann 2020-04-20 878  
55854 연인과 다름없지만 "사귀자"는 정의는 없는 관계 [3] 영앤디 2020-04-19 1141  
55853 소개팅 해준다는 남자? 단비t 2020-04-17 894  
55852 오래 만났는데 주변에서 너넨 답이 없대요 [4] 체리밤 2020-04-15 1081  
55851 데일리 캐치업 15분전 .. 초록색니트 2020-04-14 783  
55850 기레기. 기자 혹은 언론인. 그리고 또 기레기 칼맞은고등어 2020-04-14 818  
55849 돌아선 구 썸남의 마음을 잡는법 [2] 오렌지향립밤 2020-04-14 949  
55848 카톡 안읽씹 정말 기분 나쁘네요.. [4] vanila 2020-04-12 1499  
55847 안녕하세요~ 새로왔습니다:) [2] MORINGA 2020-04-12 770  
55846 성인의 나이트 [3] 십일월달력 2020-04-09 884  
55845 사람의 인연은 만들어가는 걸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걸까? [6] 오렌지향립밤 2020-04-08 1260  
» 코로나와 어떻게 생각해 [2] 십일월달력 2020-04-07 768  
55843 호감이 좋지만 두려워요 [11] 새라 2020-04-07 1157  
55842 결혼은 현실이란 말이 실감나네요 [9] 비도오고그래서 2020-04-05 1729  
55841 저를 이성으로 보는 걸까요? [12] 다솜 2020-04-03 1339  
55840 연인 사이에 [1] 20081006 2020-03-31 893  
55839 결혼이란게 뭘까요 [5] 아하하하하하하 2020-03-26 1535  
55838 그냥 털어놓을 데가 앖어서 써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사자호랑이 2020-03-25 755  
55837 N번방 사건을 보는 조금은 다른 시각 [5] 1973 2020-03-24 1177  
55836 코로나...장거리 연애 [4] songU 2020-03-2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