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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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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 억지로(?) 

차가 없는 사람에게 대중교통을 이용 말라 하면서

카풀을 강요했어요.


저는 그 강요에

매일 출퇴근을 여직원 한 분과 함께 하고 있어요.

집 앞에 데리러 가고 집 앞에 데려다 주고;;


노래 하나도 끈기 있게 못 듣고 듬성듬성- 넘겨버리거나

어떤 날은 재즈, 어떤 날은 8090, 어떤 날은 국악

취향도 저는 다양한데 (=이 정도면 취향 자체가 없는 편)

그런 내 괴랄함을 들켜 버릴까

좀 숨기고 있어요.

 

무슨 노래를 함께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어떤 날엔

이 노래도 들으세요? 하면서 흠칫 놀라시더라구요.

아마 <나이트오프> 곡이었던 것 같은데.

저 원래 이이언 좋아했어요. 대답했답니다.


'이 곡 듣는 사람 첨 봤어요.'

'우리, 음지인들이 열심히 좋아하는 노래잖아요.'


지금은 어제 비 온 뒤로, 벚꽃잎이 다 떨어졌지만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함께 달리는 기분은 어쩐지 묘하기도 했어요.

마침 <치즈-어떻게 생각해> 곡이었는데

저 달총님 엄청 좋아하거든요.

좋은 추억이 많이 깃든 곡이라 마음이 더 애틋해지고요!

쿄쿄..


점심시간이 끝났네요!

코로나가 어서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차 안에서 마음껏 방귀 뀌고 싶어요.





몽이누나

2020.04.07 14:30:54

뿡. 뿌우웅

십일월달력

2020.04.07 15:04:59

어우! 생각보다 별론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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