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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지?

조회 914 추천 0 2020.05.09 01:39:02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는데 딸아이가 웃으며 내게 말한다


" 아빠! 나 아빠 노트 봤다. "

" 뭔 노트?"

" 뭐 찾다가 아빠가 나 만 할때 쓴 노트!"

   -딸아이는 현재 고2 -

"오글거려 줄는줄 알았네, 히! 히! 히!"


이게 뭔 소린가? ?


그러면서 내게 보여주는 작은 노트!.


잊고 있었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대학 다닐때-그무렵  책이나 시집을 읽다가 마음에 들면 배껴 쓰고

나름의 자작시도 쓰던 노트!


다시 펼쳐 읽어보니 나도 오글거린다.ㅎ


그러면서 생각나는  글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친구랑 .그때는 한달에 한두번 라디오 프로에서 하는 책을 금강제화? 에스콰이어?

에서 나눠줬는데 명동까지 걸어서 가서 받아다 읽었던 기억이 있고 , 그곳?(기억이 안남) 에서 무료로 나눠준 잡지책에 실렸던


-- 아침에라도 밤에라도 나는 항시 그대를 만나러 떠납니다. 한 곳에 가만히 앉아 계시던 그대는 내가 그곳으로 떠날 차비를 하면 

 어디론가 가야 될 것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너무길어 생략.


이런 글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하다 이곳에서 그 글을 읽었네요..글 올려 주신분 감사 합니다.


글쓴이가 어느 분인지 검색을 해보는데 누군지 못찾겠네요, ㅠㅠ.아시는분 작가가 누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들어와서 사실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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