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926

새해맞이 스몰톡

조회 630 추천 0 2017.01.04 17:45:21


1. 새해라서 뭔가 그럴듯한 계획을 세우고 싶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건 없네요.


며칠 쯤 자기 전에 생각해본 결과

스스로는 조금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것과

타인에게는 조금 더 관대해지는 것.

이 두 가지 정도가 더 먹은 한 살만큼은 나아지고 싶은 부분이랄까요.



2. 날 보며 활짝 웃는 그의 모습에 반해 연애 시작한 지 네 달쯤 됐어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이 필요할 때를 알고 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좋아요.


그 어떤 연애보다 편안해서 가끔 우리 벌써 너무 편한 거 아닌가,

이런 게 어른의 연애라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참 따뜻하고 좋아요.


점점 뜨거워지는 중인 것 같기도.



3. 재미삼아 사주를 봤는데, 올해 이동수가 있대요.

이게 이직이길 간절히 바라는 중인데,

하고 싶기도 하고 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사실 견딜만하다는 게 문제죠.


요게 참 안주하기 딱 좋으면서도, 한 편 조금 더 견뎌서 경력을 쌓아야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더 최악이라 느꼈던 직장도 다녀봤고, 더 뭐 같은 상사도 많이 구경해서 참을만 하긴 한데.

먹고 살려니 참아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밥벌이는 늘 고되고 치사스럽네요.



4. 가끔 고민 생기면 끄적였다가도 인터넷에 글 올리는 일이

익숙한 사람은 아니라서 업로드는 망설이곤 하는데,

그래도 러패 덕분에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글 잘 쓰시는 분들도 많아 읽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2017년에는 행복하세요:-)





티파니

2017.01.04 17:53:57

2번 넘 훈훈해요. 제 연애를 돌아보면 건강한 연애를 했을때 그런감정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편하다는 느낌.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1-2년 된 것 같구 막ㅋㅋㅋㅋ 서로 잘 맞다는 이야기이죠. 오래가는 연애의 신호탄이기도하고요!!  좋아보여요! 더 행복한 한해되시길! 

모험도감

2017.01.05 13:55:03

1-4에서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안정감 있는 2017 가운데 뜨거움이 함께 하시길. 

간디우왕

2017.01.05 16:18:09

2. 예쁜 사랑하세요 (초연)

3. 밥벌이가 참 그렇죠.

4. 님도 2017년도에 행복만 가득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9501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1091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929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936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2208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3356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5291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110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7356 10
54786 경차 살건데용 !! [4] 다솜 2018-03-13 416  
54785 직장생활을 하면서 행복할 수는 없을까? [12] 섶섬지기 2018-03-13 995  
54784 라식이나 라섹 하신분 계시나요? [5] 누누 2018-03-13 378  
54783 이곳에 온지 1년하고 3일되는 날이예요. [3] 뾰로롱- 2018-03-13 309  
54782 타투..하고싶어요 - [17] 또다른나 2018-03-13 370  
54781 전남친을 스토커로 신고하고싶은데. [5] 민지 2018-03-13 579  
54780 내 Soul을 위한 Recipe [6] Waterfull 2018-03-12 531  
54779 헤어진지 한달 [2] 헤일리 2018-03-11 641  
54778 절 아껴주는 지인에게 쌍수 권유 받고 왔네요; [6] Rooibos12 2018-03-11 648  
54777 부모님의 외모지적 팩폭 투하에 미치겠어요 [5] SweetKitty 2018-03-11 638  
54776 나는 그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4] Quentum 2018-03-10 633  
54775 대한민국 남자들이 과묵해 질 수밖에 없는 이유 칼맞은고등어 2018-03-09 482  
54774 매일매일 직장에서 혼나네요... [7] 순수사과 2018-03-08 862  
54773 잠이 부족해 [2] 몽이누나 2018-03-08 354  
54772 일기 [2] Waterfull 2018-03-08 285  
54771 소개팅 후기 (펑예) [13] ㉬ㅏ프리카 2018-03-08 1175  
54770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 [2] Marina 2018-03-08 507  
54769 가끔씩 어린 시절 살던 동네에 가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4] Marina 2018-03-08 271  
54768 나만의 시그니쳐향...? [2] sangam91 2018-03-07 429  
54767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행동하면서 일본에다가 위안부 문제로 욕... [2] Quentum 2018-03-07 200  
54766 한드 추천해주세요 :) [21] 몽이누나 2018-03-07 607  
54765 한라산 등반기 [4] 뜬뜬우왕 2018-03-07 276  
54764 이번을계기로 많은게 바뀌면 좋겠어요. [15] 빛나는순간 2018-03-07 766 1
54763 제주 생각나서요 [8] 십일월달력 2018-03-07 372  
54762 더불어 만진당????? Quentum 2018-03-06 181  
54761 여러분들 꿈에서 깨어나십시오. Quentum 2018-03-06 234 1
54760 미투 운동이라길래 홍준표 측근 다 날라가는가 싶었는데 Quentum 2018-03-05 279 1
54759 제주여행 3일차 [3] 뜬뜬우왕 2018-03-05 368  
54758 퇴사 이유 [7] 사랑은러려워 2018-03-05 587  
54757 고객관리로 나를 설레게하는.. [5] 아름다운녀석 2018-03-05 556  
54756 연인간 기싸움 어떻게 하시나요 [4] 오렌지향립밤 2018-03-05 745  
54755 엄마의 무리한 환갑잔치 선물요구 [6] HoneyRose 2018-03-05 635  
54754 마음에 들어가기 [1] 너때문에 2018-03-05 374 1
54753 공단 취업 1년차, 퇴사를 고민합니다.. [7] 파라독스 2018-03-04 826  
54752 저는 눈이 높아요 [17] 델리만쥬 2018-03-04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