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new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556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최근 소개팅으로 만난 30대 초반이신 분이 있어요.
처음 만났을때 분위기도 좋았고, 애프터도 받았습니다. 그뒤 매일매일 연락하며 지내다 세번째 네번째 데이트는 제가 신청했구요.
네번째 만남에서 둘러 마음을 표시했더니, 항상 지인이었던 분들과 사귀어 소개팅은 낯선데 세네번의 만남으로 누군가와 만남을 시작하기엔 내가 나이가 있어서... 라는 답을 받았네요.
그 뒤 이틀간 연락을 주고받다(남자분 선톡) 본의아니게(폰 분실) 그분의 카톡을 읽고 답장을 안한채로 하루가 흘렀고 폰을 찾고보니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친구들은 어장아니냐, 그냥 정리하라 말하는데 오랜만에 호감가는 분을 만나서 그런지 혹시나...하는 맘이 남아 이렇게 고민상담 글을 올리네요.

친구들 말처럼 그냥 어장인지.. 내가 만나기엔 애매해서 고민하는건지.. 관심 없는데 모질지 못해서 또는 매너라 생각해서 연락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네번째에 애둘러 거절받고 자신감이 급 하락한것 같아요ㅎ.ㅎ

내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카톡을 해봐야하나, 그냥 여기서 정리해야하나... 고민이 깊은 밤입니다. 이분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 사정으로 주선인들로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따뜻한마음

2017.01.05 00:25:22

일단 톡에대해서는, 저같은경우 좋든싫든 상대방이 씹었다고 생각되면 절대 또 카톡하진않아요.

그렇기에,, 그남자분에게.. 사실 분실해서 답을 못했다. 미안하다. 이정도만 써서 보낼거같아요

그리고 남자분에게 답이 오면..

뭐.. 좋은 하루보내요 혹은 점심잘드세요 이런거 보내고나서

기다려보겠어요.

그 이후에 안오면 그냥 포기

티라미수좋아요

2017.01.05 20:32:19

아침에 연락 드렸구요ㅎㅎ 출장중이신데, 새벽까지 일했다고 하시며 한두마디 하다 또 연락이 끊긴 상태네요...

lovelyJane

2017.01.05 01:01:34

그 남자 마음은 어떻든간에 먼저 대시하세요^^

티라미수좋아요

2017.01.05 20:35:40

이전에도 나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생각하긴 하는데..... 무튼 좀 더 지켜보려구요^^

lovelyJane

2017.01.05 23:59:16

그렇다면, 그것이 문제 였을 수도 있어요.
조급한 개입은 상대를 도망가게 하니까

베이직

2017.01.05 12:34:34

티라미수님이  그분의 답장에 답장 못한체 연락을 못했잔아요 그리고 분실한거라면

남자분 입장에서는 오히려 날 어장하고 있구나 내가 답장 받지 못할 정도로 별로구나 생각할 수 있어요.

티라미수좋아요

2017.01.05 21:14:01

그렇군요 ㅜㅜ

모험도감

2017.01.05 13:53:22

그냥 어장인지.. 내가 만나기엔 애매해서 고민하는건지.. 관심 없는데 모질지 못해서 또는 매너라 생각해서 연락하는건지.. 서너번만에 결정하지 않을 정도로 진중한 건지..

직접 부딪혀 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잖아요. 모처럼 마음에 드신다 하니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좀더 진행해 보시면 좋겠어요. 사람 마음 넘겨짚는 것만큼 쓸데없는 짓이 없잖아요. 더 가 봐서 아니면 어때요, 조금 힘들겠지만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티라미수좋아요

2017.01.05 20:34:23

조언 감사드려요. 마음을 비우고ㅎㅎ 연락하다 끊기든, 한번 더 만나보고 결론을 내리든 우선은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지켜보려구요 ㅎㅎ

라임향

2017.01.05 17:12:26

남자가 마음이 있었더라면 씹혔더 하더라도 또 연락했길 바라셨겠죠?

근데 소개팅이고 알아가는사이시고...또 사귀는사이도 아니잖아요

정말마음에 드는사람이면 여자도 좀 용기를 낼필요는있어요.


티라미수좋아요

2017.01.05 21:13:30

네,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 자꾸 저만 만나자고 하는것 같아 신경이 쓰여서요. 만나자 놀자하면 또 거절하시지는 않으니 ... 어장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네요ㅎㅎ...

쭈닝닝

2017.01.05 20:53:48

남자 30대초반에 그런 거절을 둘러서 말했다면 님이 애매하다는겁니다..호감도가 높다면 절대 저렇게 말 안하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606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30291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67923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72875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90942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12001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0431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41086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66356 10
54416 약속 깨는 친구, 엿 먹은 기분 [7] 다부끼 2017-08-20 579  
54415 미지의 내편찾기 소바기 2017-08-20 286  
54414 애매하게 구는 남자 궁금해요. [4] 바니바니바니 2017-08-19 1039  
54413 가끔 여성들이 결혼에 대해 이야길 할때 '안정감' 을 이야기 하던... [15] Go,Stop 2017-08-18 1298  
54412 신세한탄 [6] 다데렐라 2017-08-18 666  
54411 소개팅남의 의도 [9] 치즈계란말이 2017-08-18 1077  
54410 안좋게 헤어진 연애.. 이별 고한 남자의 후폭풍? [26] alecbaldwin 2017-08-18 1221  
54409 소개팅 두번 본 후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건.. [14] kjlee1986 2017-08-18 903  
54408 인터넷으로 본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게 돼요. [2] 김밥 2017-08-17 430  
54407 한그루 치과 , 연세공감치과 중 잘하는 곳>? [1] corn99 2017-08-17 194  
54406 국민연금, 믿을만한가! [8] 이수달 2017-08-17 402  
54405 토끼가 부른다. 소바기 2017-08-17 196  
54404 소개팅할때 마음가짐...? [3] Solarsolar 2017-08-17 564  
54403 헤어짐 후 재회 [10] 캐리석 2017-08-17 807  
54402 서울에 화보 찍을 만한 곳 있나요? [3] 먼나라이웃나라 2017-08-17 379  
54401 맞선 소개팅 차이? 현상태에 대한 질문!! [6] 라스 2017-08-16 592  
54400 얼짱 사진에 집착하는 사람들 [5] isill 2017-08-16 611  
54399 책 추천좀 해주세요. [7] 건강한회사원 2017-08-16 490  
54398 공무원에서 공사로 이직하고 싶은데요, [1] 다솜 2017-08-16 610  
54397 친구의 무식- [19] lovesick 2017-08-16 1064  
54396 내 인생의 황금기는 지나간 것 같다는 기분.. [2] 백야 2017-08-15 715  
54395 이사를 가야하는데, 맘에 드는곳이 옛 남친이 일하는 직장이 보이는... [2] 다시는없다 2017-08-15 423  
54394 끝맺음의 예의 [12] 섬섬옥수 2017-08-15 1251  
54393 쿨해지고 싶어요 [4] lanytheband 2017-08-14 602  
54392 소개팅 후기 [4] lovelyJane 2017-08-14 943  
54391 자연 예찬론 [1] attitude 2017-08-14 284  
54390 안녕하세요. [6] 섭씨 2017-08-14 417  
54389 예비신부 시댁문제 조언 구해요 [3] 나도날몰라 2017-08-14 780  
54388 용기내어 적어봐요! (경북) 오렌지향립밤 2017-08-14 389  
54387 질문) OO집안이란 표현은 어디까지 적용 될까요? [7] 순수의시대 2017-08-14 528  
54386 가을이 왔나봐요... [1] 소바기 2017-08-14 358  
54385 인생의 다음단계로 킴살앙 2017-08-13 330 1
54384 결국은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의 차이.. 말, 행동이 아니라. [5] 페퍼민트차 2017-08-13 1071  
54383 뻘소리 [3] CS마인드부족 2017-08-13 335  
54382 25년만의 작은 복수. [3] 모과차 2017-08-13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