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75

전 생각이많이 부정적이고 걱정은사서하는편입니다.


예를들면, 여행을 간다했을때 대부분 여행에대한 설레임으로 들뜨기마련인데

저는 처음간곳에서 어리둥절할것, 길잃고 헤맬것, 예약처리가잘안되서 문제가생길것 등

안좋은일만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고떠올라 여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사를 한다쳐도 물건을 잃거나 파손되거나 지체가되거나

안좋은생각만 하다보니 그 과정에서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남들은 별일 아니라고 넘어갈일도 크게만들어서 

사람들은 처음엔 잘될거다 위로해주다가 나중엔 짜증냅니다 당연한반응이죠.


그이유가 제가 순간판단력이 좀 떨어져서 내선택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하는데요

돌이켜보면 내가생각해도 바보같은 선택을 할때가 순간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더이상 내 행동도 판단도 

못믿게되는 상황인것같습니다.

예상범위내로 흘러가는 평상생활은 문제없는데 큰 환경적 변화가 생기면 내 순간의 선택과 행동을 못믿다보니 

자칫 내 판단미스가 결과를 망가뜨릴까봐 더 변화를 두려워하고 피하게되요. 


예전엔 주변에 의견도 물어보고 조언을 많이구했었지만 자칫 너무 의존하는것처럼보여 우습게보여지더라구요.

러페에서는 솔직하고 객관적인 의견 많아 고민올려봅니다.

시행착오를 남들보다 좀더 많이하더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시도해봐야 더 성장하겠죠? 



소바기

2017.09.04 20:09:42

잘 아시면서...

마제스티

2017.09.04 21:10:56

자꾸 경험해보며 '아 내 생각만큼 실패하진 않는구나'를 깨달으면 자동적으로 해소됩니다.

성인이고 정상적인 사고력이 있다면,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은 실패나 문제는 생기지 않을 거예요. 

게다가 문제들도 보아하니 해프닝 수준으로 별일도 아닌 것들인데...세상에 완벽한 건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이 걱정된다면 애시당초 집밖엘 나가지 말아야죠. 맘 편하게 먹고 내키는 대로 사세요.

y90128

2017.09.05 21:00:34

ㅎㅎ해프닝수준맞네요 너무 완벽해야한다는 내틀에 내가갇혀 스스로를 괴롭히는거같아요. 댓글감사합니다.

미상미상

2017.09.05 13:42:55

그것도 성격이니까 너무 자책하고 고치려고 애쓰고 하다보면 점점 더 의식하게 되고 스트레스 받게 되어서 불안함만  키울 것 같아요. 시행착오를 거쳐서 단단해지고 하는 것도 그렇게 될지 안될지 모르는 일이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수해야하니까 저라면 내 성격에 맞게 어느 정도 내가 마음 편할 수 있는 운신을 하고 선택을 할 것 같아요.


우선은 특별한 필요가 아니라면 너무 큰 변화를 시도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괜스리  걱정할  일을 만들지 않을 것 같아요. 대신에 꼭 필요한 일 같은 경우나 변화를 시도하고 싶으시면 작은 것부터 시도해서 성공하는 경험, 별일 없다는 결론들을 쌓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모든 일에 완벽하게 헤매지않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나 과정같은게 없다, 그냥 특별히 나쁜 일이  없고 큰 돈 안 날리고 심하게 아프지만 않으면 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잘못되었어도 별 상관없다고 주문을 거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왜 그랬나 자책하기 보다는 다음에 잘 하면 돼 다 그런거지 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많이 걱정되는 일은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그럴 때는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대비를 해두면 좀 낫지 않으실까요. 무슨 상황이 생겼을 때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고 누가 뭐라든 긍정적인 쪽으로 해석하는 연습도 해보시구요. 자신감이 없으셔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주변에 자신감있는 사람들보면 꼭 대단하고 뭔가를  완벽하게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신감이 있는거더라구요.

y90128

2017.09.05 21:01:55

특별히큰일없고 큰돈안날리고 건강하면된다는 사고방식이굉장이와닿네요. 상세한 댓글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신감이없는게맞는거같아요.

pink

2017.09.05 16:16:24

불안증세에서 나오는 현상일 수도 있으니 병원이나 심리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심은 어떨까요.

domoto

2017.09.21 00:58:08

기억력 좋고 꼼꼼하시군요ㅎㅎ 다만 좀 지나쳐 행복을 놓치는 것이 문제라면.. 걱정타임 시간 정해놓고 하세요 딱 한시간만 해야지 하고 열나게 걱정하고 바로 다음 일에 집중할 수 있게 전환하는 연습하시면 됨돠. 생각 많은 사람들은 이런 전환 연습을 하는게 좋아여 의식적으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594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309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400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097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129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415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516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020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616 10
54635 속물적인 저로 인해 그를 놓아주지도 잡지도 못하고 있어요.. [7] Yuna.J 2018-01-10 829  
54634 직장생활 VS 공무원 [27] 한 가지씩 2018-01-09 1276  
54633 관계없는 30대의 연애 가능한가요?(내용 펑) [29] 꽃길 2018-01-09 1977  
54632 고시생 여자친구의 마음가짐 [3] sunshine87 2018-01-09 515  
54631 어떤 사람 [2] 십일월달력 2018-01-09 299  
54630 남친 부모님께서 결혼 반대하시는데 이유가 사주때문일까요...? [5] 미나미쨩 2018-01-09 607  
54629 어느 감흥의 순간 세가지 [1] 뜬뜬우왕 2018-01-09 296  
54628 딱 1년 전과 지금 [2] 두부한모 2018-01-09 422  
54627 힘들다는 소리 [2] dont 2018-01-08 421  
54626 <히치하이킹> 독서 모임 인원 모집해요. 제주바나나 2018-01-08 231  
54625 4개월동안 썸만 타고 있는 제 친구 얘기 좀 들어주세요 ㅜㅜ [8] coffeejoa 2018-01-08 853  
54624 역시 경제적 자립은 중요합니다. [6] 미미르 2018-01-08 829  
54623 소개팅 한후 친구처럼 지내기 가능한가요? [6] 방어기제 2018-01-07 623  
54622 2018년엔 [3] 뜬뜬우왕 2018-01-07 495  
54621 make up [2] 몽이누나 2018-01-07 476  
54620 강남 떡볶이 & 강북 떡볶이 [8] Waterfull 2018-01-06 674  
54619 여자들 생각보다 남자 몸 많이 보더라구요. [7] 페퍼민트차 2018-01-06 1115  
54618 굳이 이어나가야 할 인맥일까요, [3] redvelvetcake 2018-01-05 500  
54617 얼굴형 이쁜 분들이 최고 부러워요 [9] pass2017 2018-01-05 1116  
54616 카라얀과의 추억... [6] 나리꽃 2018-01-05 377  
54615 조언구합니다 [3] 아가비룡 2018-01-05 344  
54614 어르신들 설 선물 뭐가 좋을까용??!! [12] 다솜 2018-01-05 438  
54613 야나두 괜찮나요? [5] 디디에 2018-01-05 689  
54612 외국에서의 사회생활 [4] 섬처녀 2018-01-04 621  
54611 독한데, 왜 redvelvetcake 2018-01-04 255  
54610 다들 이런건가요 아님 저만 [1] 냐하하하 2018-01-04 406  
54609 연인 사이에 케어와 관심 or 구속? [3] Mk0987 2018-01-04 539  
54608 받아들이기.. [10] Bonfire 2018-01-04 714  
54607 새해가 오기 전날 전여친에게 연락이 왔었어요 [2] 고구마는깡 2018-01-04 450  
54606 PC방 알바녀가 좋아졌습니다. [6] 사천짜장맛있어 2018-01-04 478  
54605 4일간의 휴가... 책, 미스터리 SF 추리 소설 추천해주세요. [4] HoneyRose 2018-01-03 300  
54604 서로 다른 계절 [1] 십일월달력 2018-01-02 367  
54603 하프마라톤 나가보신 분 있나요? [4] 김열매 2018-01-02 323  
54602 30대 직장인 여친, 취준생 남친 헤어져야하는지.. [11] 블랙 2018-01-02 1004  
54601 내가 당신의 행복을 빌어주지 못하는 이유 [4] Waterfull 2018-01-01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