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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3,881

진짜로 저를 좋아한다고 볼 수 없겠죠...

자기 아플때. 우울할때 제 생각 하고 ...제가 필요한 순간엔 차가운 남자...

마음을 정말 모르겠네요...

처음 만난날 제가 마셨던 생수병 빈통까지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인데..메신져로 힘들거나 아프다고 할때 진짜로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느껴진적이 없네요. 장거리 커플이라...제가 지금 해외에 있거든요. 외롭다고 할때도 읽씹은 기본이고....

자기 몸 아플때는 , 제 생각난다고 메시지 보내오고. 

어젯밤에 제가 좀 센치해져서 메시지 보내고 할때는 씹더니 지금 우울하다고 내 생각난다고 메시지 보내오네요.  

진짜..

제가 왠만하면 다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스타일이라...

이 사람한테는 제가 ...받기만 하고 주는건 안해도 되는 사람인가 싶네요..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지치네요...



일산앤디

2017.01.01 20:13:03

헤어져봤자 멀어서 티도 안나는데 

마음비우고 다른분 생길때까지라도

편하게 연락하는게 정답일꺼같네요

이로울

2017.01.01 20:18:32

사람이 다 그런겁니다

필요에 의해 만나고 찾고 의지하고

님도 아니라 하지만 사람 다 똑같아요


nakama

2017.01.02 05:43:23

옛날에 그녀가 마셨던 자판기커피종이컵을 보관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내가 가질수있었던 유일한 것이었던 그종이컵.
그때의 내생각이 나서 마음이 짠하네요.

쌩강

2017.01.02 15:00:59

힘들고 아플때만 찾는 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평상시에 내가 찾으면

나를 외면하는 친구

내가 성격이 좋으면 한 세 번째 아플 때

쌩깔 것이고

내가 성격이 나쁘면

지가 아플때 내가 이것 저것 챙겼는데

내 아플때 쌩까면 이 이기적인x 너는 차단 이리 되는 것인데

남자라고 뭐 다를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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