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321

제가 요즘 성우님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된게, 더빙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즌 1부터 쭉 더빙되어 왔던 영드 셜록 시즌 4가 더빙에 들어갔다는 기사에 더빙따위 하지 말라는 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마케팅을 위해 어이 없는 연기력의 연예인들이 아닌, 전문 성우분들이 하는 더빙인데도 비난 받는 이유가 뭘까요?

케이블 방송이면 몰라도, 공영방송국에서 방영하는 외화에 한국말을 입히는건 당연한거 같은데..


외국 수입 영상물을 방송할시 시청자가 한국어 자막/더빙을 선택할수 있게 하자는 의안이 올라왔는데,  여기도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분들의 의견을 알고싶어서 글들을 클릭해봤는데,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 더빙만 하자는게 아니고, 선택을 할수있게 하는건데, 왜 반대하시는걸까요?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Q1H6S1U2O1Q6R1U6H0X2N3E6M9Q5J6


여러가지 의견과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는 러페에 한번 질문 드려봅니다.


傾心

2016.12.28 16:54:03

한마디로 얘기해서 원 배우가 하는 연기와 느낌이 사라지는게 싫은겁니다.

저도 영상물을 고를때 더빙판은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보고싶은 영상물이 더빙판밖에 없다면 굳이 해외사이트를 뒤지는 노력을 감수하죠.

말씀하신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게 자막판과 더빙판 두가지를 동시에 출시한다는 얘기였는데도 반대하는거라면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하지만 다수결로 정해서 한가지만 출시하는 거라면 자막판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빙판이 출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반대하는 거겠죠.

이진학

2016.12.28 19:45:24

교육 수준이 높아져서 더빙 따위는 필요 없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교육 수준이 높은 대한민국 에서나 가능한 일 입니다.

지구상 어떤 다른 국가에서든 꿈도 못꿔요.


왜 반대하겠습니까? 성우들 밥줄 끊어지니깐 반대 하겠죠.

반대의 이유에는 항상 돈이나 이해관계가 걸린 사람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체호프

2016.12.28 19:47:01

추천
1

전문성우라 하더라도 본업이 연기인 배우들의 실력을 따라잡기 힘든게 현실이죠. nakama님께서 지적하신 추임새도 한몫하는 거 같네요. 연기력을 차치하고서도 배경이나 등장인물이 서양인인데, 들려오는 목소리가 한국어이면 괴리감이 커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에요.


헌데 개정 법안 발의한 내용을 보고 인식을 바꾸게 됐는데요. 어린이나 글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더빙은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발의한다는 점에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더욱이 공영방송은 국민들에게 수신료를 받아서(삥 뜯어서...) 방송을 제작하기때문에 더빙 제작에 앞장서야겠네요.

KissTheSky

2016.12.28 22:22:48

더빙이던 자막이있던 상관없는데....  더빙의 경우 성우가 부족해서 그런지  그먹소라가 그목소리에요 ㅠㅠ  멀더랑 스컬라 목소리가 몇십년째들립니다....

가라뫼토

2016.12.28 23:13:58

전 첨엔 더빙이 거슬렸다 요샌 무척 사랑합니다.

음 뭐랄까 온전히 화면에 집중할 수 있어 좋네요.

섭씨

2016.12.29 01:28:30

더빙은 필요해요. 자막을 읽기 힘드신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 혹은 시각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라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4] 캣우먼 2017-01-23 12236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50046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55070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7305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94120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186531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24007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48626 10
54181 제 인생에서 여자 셋이 (저포함) 친구가 되는 관계는 결국 잘 안 ... [7] Rooibos12 2017-04-14 695  
54180 앞서가는것 [2] 나데돌 2017-04-14 404  
54179 질투를 많이 받는 사람은 참을성을 많이 길러야하죠? [6] 세바스찬 2017-04-14 593  
54178 일곱 번째, 보이스톡 (w/ 여러분들의 주제) [11] _yui 2017-04-14 271  
54177 남자가 여자한테 취직닥달하는건 왜...? [7] 커리어워먼 2017-04-14 684  
54176 남자친구 마음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14] 숲속에 2017-04-14 1072 1
54175 저도 보이스톡 주제 받아도 될까요? [6] _yui 2017-04-14 281  
54174 30대초반여자인데..스킨쉽에대한 생각..(내용펑^^;;) [22] 성실하게 2017-04-14 1411 1
54173 이제 좀 나아졌을까요... [6] 아하하하하하하 2017-04-13 621  
54172 가슴 엑스레이 검사 무지 아파요 ㅠㅠ [13] Garden State 2017-04-13 628  
54171 20대초반인맥 다르고 후반 인맥 다르네요 [9] 이제는굳바이 2017-04-13 866  
54170 만약에) 상황극 1탄 [11] 순수의시대 2017-04-13 442  
54169 기분 나쁜 미소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4] 나데돌 2017-04-13 563  
54168 4박5일 국내여행지 추천해주세요~ [9] 하늘꽃다지 2017-04-12 738  
54167 되려 스트레스라면? [13] 과여언 2017-04-12 859  
54166 ethihad의 주말일기 [29] 모닝토스트 2017-04-12 979  
54165 마냥 좋다 [2] 나데돌 2017-04-12 450  
54164 편한 내집이 직장이 되는 pc로 재택,부업,투잡,아르바이트 하실분들을... 달콩향기 2017-04-12 53  
54163 근데 여자들은 왜 이렇게 몸정이 심해요??? [8] ethihad 2017-04-12 1177  
54162 이사 도와준다는 남자친구 [3] 유은 2017-04-12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