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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했던 일들을 오랜시간이 지난뒤

제3자의 입장이 되어 저 멀리 떨어져서 흘끗 보기만 해도

"아 쟤는 안되겠다" 싶은데

왜 그 당시엔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어리석지 않게 사는법

속지 않고 사는법

방법이 있나요?

관상학이라도 배워야 할까요?





섬섬옥수

2016.12.29 11:00:16

원래 극단적으로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 문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그냥 살면서 경험하고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배우고 경험해도 결국 선택의 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객관적인 정답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한 선택이 어리석은 선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살 뿐이죠....

jejusamdasoo

2016.12.29 11:47:22

왜? 를 5번 생각해보세요.

쌩강

2016.12.29 15:21:47

내가 얼마나 그 상황에 깊게

연루되어 있는가에 따라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때가 있는 거죠.

지금은 내 삶의 중심이 그곳에서 많이 떠났기 때문에

객관적일 수 있는 것이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원하는 것은

내 자신에게 불공평한 일 같아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마세요.

나만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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