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11

안녕하세요~어느덧 20대의 마지막을ㅠ_ㅠ보내게되는 여자입니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친한 친구랑 술 한잔 마시고 있었어요그런데 옆에 있던 남자분이 마음에 든다며
번호를 알려달라길래 괜찮은 사람같아 알려줬습니다 .(나이는 32살이래여)
그래서 바로 다음 날 만났고 연락을 먼저 자주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날 한번더봤고 모레 한번 더 봤습니다.
연락을 자주 하시던분이 3번째 만남 이후로 연락이 없으시더군요ㅠ_ㅠ
그래서 용기를 내어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요즘 회사가 바빠서 연락을 잘 못했다고..
네..압니다 거짓말인거ㅋ
그런데 보통 여자분들은 소개팅이나 선 이런 자리에서 보고 마음에 안 들면
죄송하다고 말하거나 답장을 안하거나 심하면..차단하잖아요?
남자분의 경우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ㅠ
남자여자 똑같나요?
남자분들은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
연락 계속 해올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남자분들은 차단 잘안하나요?읽씹을 한다든가.
저는 한번더 뵙고싶다했더니 그러자하더군요-0-
먼저 연락은 없는데 왜 제가 연락을 하면 대답은 빠짐없이 주는걸까요ㅠ?
본인이 먼저 번호를 물어봐 놓고선 미안해서 그러는걸까요?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겟냐만은 이런경우가 흔한건지, 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럽패회원분들ㅠㅠ



lovelyJane

2016.12.29 23:49:55

역대급 셀카사진 올리고 만나자고 해봐요~
저희도 독심술사가 아니라서 남자분이 어떤상황인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연애는 궁금하면 먼저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잘하더라고요^^

데니시

2016.12.29 23:55:49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안들면 저는 답장을 그냥 안보낼것같은데. 참. 모르겠네요ㅠㅠ 감사해요~~

이로울

2016.12.30 00:21:57

님 말고도 여자는 많아요

아쉬울게 없으니 연락하지 않는 것이지요

남자는 관심이 있다면 정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연락을 하게 되어있어요

옥중, 상중, 아웃오브안중이 아닌 이상

데니시

2016.12.30 00:23:59

네.ㅠㅠ그건 알겠어요 근데 답장은 왜.주는걸까요

zweig

2016.12.30 03:47:08

임경선 님 책에... 남자는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 단순한 동물이지만 싫은 걸 싫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못하는 동물이다라더군요... 먼저 차단하세요 ㅠㅠ

데니시

2016.12.30 05:59:05

어머나..그런 사실이..있었군요. 감사해요.ㅎㅎㅎ

하서안

2016.12.30 01:59:47

카톡 배경화면 사진 섹시하고 예쁜걸로 해놓고 당분간 먼저 연락하지 말고 계셔보세요 먼저 연락 올거에요.

데니시

2016.12.30 06:02:34

네.방금 바꿔봤어요.과연..ㅋㅋㅋ 감사해요~~

nakama

2016.12.30 08:21:35

술집에서 처음본남자에게 번호를 줬고..연락오기를 기다린다면 그분은 분명 훈남일테죠.
술집에서 처음본 여자에게 번호를 따내는 그남자는 술기운에 용기내서 이상형외모의 여자에게 대쉬한경우이거나..아니면 그냥 습관적이거나...본인이 훈남이라 먹힌다는걸 알테니까요.

전자는 아닌거같습니다.
원나잇까지는 아니더라도 엔조이상대로 예상했는데..상대가 너무 진심이 보이고 그렇다고 애인하기에는 그렇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데니시

2016.12.30 11:08:46

나이보다 되게 성숙해보이고 지적일 것 같은 외모를 보고ㅠ 괜찮다고 느꼈어요.일하는 분야도 경제쪽으로 비슷해서 관련된 이야기 많이 나눴었는데ㅠ 엔조이 상대라.. 모르겠네요ㅠ 의견 감사해용~~

섬섬옥수

2016.12.30 11:25:51

그 남자분의 정확한 심리는 알 수 없지만 보이는 정보에 의하면 지금은 큰 관심없다...정도 같습니다.


여자만 어장관리하는 건 아니거든요. 남자도 어장관리합니다. 대충 그런 상황인 거 같아요...

데니시

2016.12.30 11:41:46

네ㅋ어장 그래보여요ㅋ
그런데 차단을 안하는이유는.궁금하네요ㅠ
싫지는 않아서그런건가요?ㅠ

섬섬옥수

2016.12.30 12:01:34

굳이 차단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먼저 번호를 딸만큼 괜찮은 이성에게 먼저 연락오는 건 기분 나쁜 경험이 아니잖아요.

혹시 내가 외로울 때 말벗 혹은 술친구 더 나아가서 모종의 이득이 생길 수도 있는거구요....


원래 관계라는 게 흑백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적당히 유지하다 잘 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마는거 그 정도의 관계가 어장인 거 아닌가요?? 


남자 입장에서는 차단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니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게 남자에게 훨씬 이득인 상황입니다.


섬섬옥수

2016.12.30 12:14:01

어장 속에 있으면 참 힘든게 차라리 차단을 하거나 거절해주면 좋을텐데 상대는 그러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그 분에게 확실한 여자친구가 생기고 그 여자친구에게 님의 존재가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절대 차단하지 않을 겁니다.

데니시

2016.12.30 12:21:09

wow..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저도 그냥ㅠ크게 마음 쓰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jejusamdasoo

2016.12.30 12:14:13

32살이면 여자 선톡보고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예전처럼 목매지 않아요.

남자가 무조건 연락 먼저해야하고 이런 피곤한 연애 안합니다.

다음 여자 만나면 되지 굳이


그러니깐 30즈음 되시는분들은 충분한 반응 주셔야 남자도 움직입니다.

본인이 20대 초가 아니잖아요?

데니시

2016.12.30 12:24:05

30대남자는 목매지 않는군요..
여태 제 또래 연하만 만나봐서 몰랐네요ㅠ
근데 아무리 30대남자라도.
좋으면 표현하지 않을까요?ㅠ

엘빈

2017.01.02 00:36:06

20후반인 저도 완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37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105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146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284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0999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167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255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49962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397 10
54466 1일 1글 쓰고싶다. Waterfull 2017-11-14 402  
54465 면접과 소개팅 [4] 뜬뜬우왕 2017-11-14 956  
54464 내 모습을 몰래찍은 남자 [8] lovesick 2017-11-13 1330  
54463 블로그 방문.... [3] 고운님 2017-11-13 824  
54462 고통에 취약함 [8] Waterfull 2017-11-13 900  
54461 스몰톡 [7] runner 2017-11-13 806  
54460 마음 [7] Nylon 2017-11-12 962  
54459 캡슐 머신 추천 부탁드려요 ! [2] vely17 2017-11-12 651  
54458 선배님들!! 회사 선택 도와주세용 [4] 치약 2017-11-12 836  
54457 남자친구한테 정 떨어져요 [14] 서울살이는 2017-11-12 1642  
54456 연애하면서 배운 팁 하나, 여자가 딴남자랑 연락하면 헤어져야 한다... [1] 페퍼민트차 2017-11-12 1256  
54455 오늘 소개팅하는데 초콜릿 하나정도 줘도 괜찮을까요? [2] bluemint 2017-11-11 909  
54454 수다 17.11.10. [4] Waterfull 2017-11-10 800  
54453 외국인은 착하다 친절하다. 한국인은 따지고 든다? (친구왈) [1] 그저웃지요 2017-11-10 785  
54452 소개팅 후기 2? file [8] 또다른나 2017-11-10 1261  
54451 [러패지식인] 인테리어관련 일 하시는분께 여쭙습니다. [5] 그저웃지요 2017-11-09 784  
54450 결혼식 올리기 싫으면, 혼자 살아야 할까요 [12] 장미그루 2017-11-08 1385  
54449 남자인데 스몰톡 조잘조잘 해봅니다(써보니 롱톡..) [3] 투레주르 2017-11-08 854  
54448 지침 성애자 [2] 모험도감 2017-11-08 782  
54447 돈관리에 대한 고민 - 펑 [12] 둥이둥이둥이 2017-11-08 979  
54446 보이스 피슁-발음 교정 해주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른다. [6] Waterfull 2017-11-08 789  
54445 다음 남자친구는 이랬으면 좋겠다. [19] 뾰로롱- 2017-11-08 1572 1
54444 잘 헤어진다는 것. [5] 친절한베티씨 2017-11-08 947  
54443 백번을 생각해봐도 좁혀지지 않는 주제에 대한 의견차이 [15] qwnl 2017-11-07 916  
54442 알콜 중독, 어려울까요? [4] 무먀모 2017-11-07 779  
54441 만나면 밥먹자고 하는데 먼저 연락은 안하는 동생 [2] Marina 2017-11-07 816  
54440 관심없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방법 [8] 둥이둥이둥이 2017-11-07 912  
54439 재택근무, 자신과의 싸움 [4] 모험도감 2017-11-07 816  
54438 혼자 잘 지내고 있어요. [3] 구름9 2017-11-07 809  
54437 너무 힘든 남자 친구 [5] 페르미나 2017-11-07 914  
54436 지나가던중 반미시위 [9] Quentum 2017-11-06 716  
54435 불행해질꺼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4] 꼬냥이 2017-11-06 949  
54434 그까이거 대충;; [3] 뜬뜬우왕 2017-11-06 734  
54433 짝남 끊기, 안 된다는 걸 알면서 왜 이럴까 [6] 쪽진머리 2017-11-06 881  
54432 구멍난 스타킹이 이별사유? [22] TEDDY 2017-11-06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