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503
결혼 얘기 오고가다가 서로 오해가 생겨 계속 갈등했어요. 한달 정도요.

결혼얘기 나오기 전엔 거의 싸운 적이 없었고 서로 정말 좋았거든요. 시댁에서 신혼 시작하자는 제안이 일방적으로 오면서 갈등했습니다.

지친 남자친구가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며 이별통보를 했구요.

너무 힘들다는 사람에게 매달릴 수 없어서 힘든거 이해한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만 했어요.

단 한번도 매달리진 않았어요.

일주일만에 술취해서 전화가 왔어요. 너무 속상하다고 하다가 자기는 이제 자유니까 맘대로 한다고 하다가 잠들었길래 10분 정도 듣고 끊었어요.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제정신이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어제 실수한거 없냐고 무슨 얘길 했냐며 묻더라구요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하다가 그냥 너 속상하다고 하더라 했어요.

부모님께 헤어졌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님이 시댁 오라는 제안 때문에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 후회된다 하셨다더라고요.

제가 아니라고 너무 죄송하다고 전해드리라고 했어요. 우리 사이에 대화하는 법이 문제가 잇었던것 같다고 하니 그런것 같다며 또 속상하다고 하다가 이런 얘길 하고 정리하고 싶었다네요.

주고받을 물건이 있어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전 잡고 싶어요. 이제 뭐가 문제인지도 알겠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겠고 남자친구도 많이 속상해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Waterfull

2018.05.14 09:59:14

인연이라면

하늘이 도와줄거예요.

온 우주가  님을 향해 움직일 것이고

세상의 모든 신의 이름을 하고 있는 깨달은 자들이

님의 등뒤에서

든든하게 지지목이 되어줄 거예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470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314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3596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6930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4926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9777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786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906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084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652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3013 10
55258 날 버리고 어디가 [1] 로즈마미 2018-11-30 202  
55257 다시 붙잡고싶어요 [6] 은구 2018-11-30 505  
55256 사랑한다는 흔한 말 [1] Takethis 2018-11-30 280  
55255 관계의 어려움 [2] dudu12 2018-11-29 319  
55254 [서울, 경기] '히치하이킹'에서 12월 모임에 초대합니다. (시골빵집... 하루아범 2018-11-29 195  
55253 Why so lonely [3] 뜬뜬우왕 2018-11-29 287  
55252 가족간의 관계라는것도 결국 [2] 조리퐁 2018-11-29 292  
55251 전 애인에 대한 기억. [10] St.Felix 2018-11-29 707  
55250 개념녀는 여혐 단어 [13] 로즈마미 2018-11-29 403  
55249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처음처럼. 2018-11-28 455  
55248 슬퍼지려 하기 전에(1) [3] 뜬뜬우왕 2018-11-28 250  
55247 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남자친구들 [7] 여자 2018-11-28 614  
55246 왜 연애 못하는지 알겠다 [12] St.Felix 2018-11-28 869  
55245 연말이라 싱숭생숭 SsSs [3] 몽이누나 2018-11-28 293  
55244 최강맹수들의 무시무시한 이빨들 [2] 로즈마미 2018-11-28 198  
55243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남친 [8] 하얀장미 2018-11-28 607  
55242 연락이 뜸한 홍콩 남자 [3] silvermoon1 2018-11-27 440  
55241 화요일 스몰톡 뜬뜬우왕 2018-11-27 147  
55240 요즘 내가 화를 내는 포인트 (feat. 인간관계) [5] 뾰로롱- 2018-11-27 515  
55239 친구관계란 고무줄 같은건가요.. [10] 휴우휴 2018-11-27 525  
55238 헤어져야 되겠죠? [3] 플립 2018-11-27 393  
55237 왕좌의 게임 불쌍함 甲 [1] 로즈마미 2018-11-27 227  
55236 친구와 멀어져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6] 포포9 2018-11-27 348  
55235 두 남자 중 [5] dwef22 2018-11-27 365  
55234 이번주 휴가인데 뭐 할만한거 없을까요? [3] 넬로 2018-11-27 226  
55233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13] summary 2018-11-26 960  
55232 먼데이 스몰톡 [4] 뜬뜬우왕 2018-11-26 222  
55231 마음이 식었다는 여자친구 [2] 우진님 2018-11-26 456  
55230 월요일 스몰톡 [6] St.Felix 2018-11-26 306  
55229 현재 송파/구리/하남 폭우 구름.jpg [1] 로즈마미 2018-11-26 235  
55228 왜 이별은 언제나 똑같이 힘들까요?? [10] subtle 2018-11-26 494  
55227 방어회 [3] 십일월달력 2018-11-26 287  
55226 존예.그리고 영원히 안녕. [4] 칼맞은고등어 2018-11-26 517  
55225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10] 우울 2018-11-26 591  
55224 오늘도 휴일 출근.. [1] 권토중래 2018-11-25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