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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592

멍때리고 있다가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가 지난 직장에서도 그리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도

괜찮은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주로 같이 일했거나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분들은

배울 점이 있고 인간적으로도 성숙하신 분들이고

감정적이지 않고 담백한 분들이세요. 


물론 저를 이유없이 싫어하던 직장동료도 있었고 (다행히 한두달 보고 끝)

꼰대짓+집적거리던 분도 있었고 (아주 막장은 아니고 굉장히 가벼운 정도) 

김정이 요동치던 상사도 있었지만...^^;


저는 전반적으로는 꽤 괜찮은 환경에서 일해온 거 같습니다. 


아 그런데 주변에 또라이가 없으면 자기 자신이 또라이라던데 ... 설마 그럼 제가 또ㄹ...? ㅋㅋ

아니면 제가 눈치가 없어서 마냥 행복하게 착각 속에 사는 건지 ㅋ 




뜬뜬우왕

2018.07.17 10:08:43

추천
1
저도 제가 또라이인줄 몰랐는데 퇴사하고 나서 알겠더라구요.

다솜

2018.07.17 14:06:06

주변에 또라이가 없으면 자기가 또라이라던데 라는 말에서 뭔가 찔리면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난 아니야)

착각이면 어때요 행복하면 되지 ㅎㅎ 


골든리트리버

2018.07.17 20:05:06

아~웃겨요 ㅎ
좋은사람들과 일한다는걸 보통은 못느끼는경우가 더 많은데...특히. 저..
그걸 느낀다는것만으로도 본인이 ㄸㄹ이는 아닌것같습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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