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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410
20살부터 올해 오월까지 육년 사귀엇고..사귄지 이년 지나고나서부터 내가 걔의 수치를 안믿어서 걔가욕하기 시작햇고..그뒤로 다른 이유에서 여러가지로 내가 잘못해서 욕햇는데..(내가 바람피거나 그런건 아냐..) 걔는 항상 욕한거 미안하다는 동시에 욕할상황을 만들지마 였어요..그뒤로 또 잘지내고 행복하게..
게다가 항상 걔는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는 포지션이엿고 나는 항상 잡앗고..그런데 두달전에 걔가 헤어지자 하길래 저도 ㅇㅋ 이랫는데 걔가 엄청 잡더라고여..저희집 본가 지방까지 내려오고..전 물론 안만낫지만..

마지막에 제일 충격인게.. 걔가 저를 하도 잡길래
내가 너네엄마한테 말한다? <—-이거를 걔가 잘못오해해서 제가 욕햇던거를 자기엄마한테 말한다? 이렇게 된거에요...그래서 제가 협박했다고 느꼇는지..

일년전에 걔가 나 시험지 도와줬던거를 내가 다니는 학교에 메일도 쓰고 트위터에도 썻어요..내가 부정행위햇다고..다행이 큰일은 안되서 마무리됬지만..

학교가지고 걔가 저를 망가뜨릴려고 그짓거리 한거는 이해안되면서도..얼마나 힘들면 빡돌아서 그랫겟구나 싶기도 하다가...

걔는 앞으로 욕안하겟다고 반성했지만..


물론 지금 헤어진지 두달 됬는데 이제서야 저는 얘를 잡고있어요...주변 다 반대하는데 저는 걔랑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서..한시간전에도 엄마폰으로 전화하고왔네요..

인생선배들 도와주세요...걔 본성 아니죠??.. 아무리 저한테 자기 앞으로의 진로 맞췃다고 해도..( 저있는곳으로 유학 올려고 했어요..학교도 합격햇엇구요..)


칼맞은고등어

2018.07.21 09:18:26

추천
4
유유상종이 무슨 뜻인지 잘 찾아보세요.
뭔가 한국말을 하고 계신거 같긴 한데.
전남친과 헤어진지 이미 두 달인데 한 시간 전 나눴단 미련한 통화는 또 뭐여ㅎ.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그의 썸녀에게 님이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지 잘 생각해 보시길.

님이 잡던 그가 잡던.
잊을만 하면 또 다가오고 질척이는 지난 인연.

다른 여자의 갈증을 끊임없이 부른단 남자.
만큼 새로운 여자들의 단순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손쉬운 대화소재는 없다능.

홈쇼핑에서 띄우는 매진임박 자막은 정보제공이 아니라 마케팅 수단이라능.
그리고 그 허접한 수법에 넘어가는 사람들만큼
많은 연놈들이 비슷한 수작들을 반복한다능.

제눈엔 그냥 유유상종. 그것도 굉장히 안좋은 의미로다가.

lastofus

2018.07.21 13:36:40

추천
2

천생연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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