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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904

시댁가기싫다

조회 13649 추천 0 2005.02.07 12:05:59
열마디 백마디 소요없다
그냥 가기싫다
시부모님이 이상한 사람들도 아닌데 이틀을 잘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한숨나온다
날 나쁜년이라 한들....
그래도 시댁은 언제든지 가기싫다


Dr. J

2005.02.08 15:59:47

남자도 처가집 가기싫은거 마찬가지입니다. 고소해님 맘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jjoo

2005.02.11 12:35:11

뭐든 경우에따라 다르겠지만 대개는 시댁에서의 며느리위치와 처가집에서 사위의 위치가 다르듯이 여자가 시댁가는거랑 남자가 처가집가는거하고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니나

2005.02.12 00:10:48



남자든 여자든 자기집처럼 편하지 않아서 그런게지요.
그.래.도.
이상한 시부모님이 아니시라니 그게 어딘가요.
정말 말도 안되게 핍박(?)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게다가 매주 가시는것 같지도 않으신데요..
매주 가는사람들도 많이 봅니다.
어차피 가지않고싶다고 못가는곳이 아니라면,
일년에 딱 며칠만 극기훈련들어갔다고 생각하시고...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단,신랑에게는 님이 가기싫은 모습 절대로 티 내지 마시고요..
저도 그렇치만,
사람마음이 참 상대적이라서,
폴에게 친정집 가자고 할때,
조금이라도 쭈삣거릴라치면,
저또한 괜시리 맘 한구석이 서운해지더라구요..

자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모모

2005.04.03 02:49:16

울 형수는 시댁을 넘 좋아하는뎅... 나중에 내 마누라도 그럴까? 아님 그냥 이유없이 싫을까?

김지영

2010.09.19 21:16:24

저도 죽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시댁은 절 못 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이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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