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00

어느덧이 아니라, 이제야 6일째라는걸 조금전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어보고선 알았습니다.

오래되었다 생각했는데, 겨우 6일째라니..약간의 허탈함도 같이 오네요.


짧은 6일동안 참으로 많은일이 있었네요.

회사에 연차를 쓰고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소개팅도 한번했구요.

참, 크리스마스도 지났습니다...


그만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벗어나야죠...


그래야 새로운마음을 받아들일수 있을것같습니다.


얼마전 소개팅에서 아주 괜찮으신 분을 만났습니다.

따뜻하고, 상냥하며, 사랑을 듬뿍 주실것 같으신분..

근데, 안되더라구요..

마음이 안열리더라구요..그래서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하다고..너무 좋으신분인걸 알기에 붙잡아 두고싶었지만, 그건 이기적인 내마음이라고..

마음이 열리지못해 죄송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이젠 비워야할때라고..지나간 마음 그림자 붙잡아두지말고 보내줘야한다고 말입니다.


이기적인 마음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기다려야 겠습니다.

인연을..




섬섬옥수

2016.12.26 17:48:19

소개팅이 빨라도 너무 빨랐네요....
오늘이 6일째인데 벌써 소개팅도 했으면 헤어진 다음날 부탁해서 바로 하신건가요??

마치 이별을 예감라고 준비하신 게 아니라면.....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binloveu

2016.12.27 12:40:33

나의 아픔으로 소개팅 나오신 분께 결례를 범했었네요..

준비되지 않은 저에겐 그어떤 사람이라해도 어울리지 않았을겁니다...

성급했어요..

쭈닝닝

2016.12.26 19:01:37

6주도 아니고 6일만에 소개팅은 좀;;

binloveu

2016.12.27 12:41:35

그렇죠..6일이라면 참으로 짧은기간이였는데

분명한 제 잘못인거죠..

이진학

2016.12.26 20:50:37

이별 6일째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6일 된 겁니다.

지나간 일로 발목 잡히는 것 도 습관 입니다.

binloveu

2016.12.27 12:45:27

나쁜습관은 얼른 고쳐야겠어요~

가슴에 와닿는 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atto

2016.12.26 21:07:23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죠.
소개팅 많이 해보셔요. ;)

binloveu

2016.12.27 12:46:09

일단 마음부터 비우고, 실컷해봐야죠:)

이젠 소개팅도 안들어오는 나이에요ㅠ

신월

2016.12.26 22:45:15

여유 가지시고 맘고생 즐기시는 거 추천드려요.
소개팅은 너무 이르셨던 게 아닐까요.
노래도 듣고 술도 마시고 실컷 울기도 하고.
매일밤 울며 잠들고 샤워하다가 울고 그러다보면 좀 괜찮은 날이 오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376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109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153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2854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1008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177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26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49969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405 10
54420 짝남 끊기, 안 된다는 걸 알면서 왜 이럴까 [6] 쪽진머리 2017-11-06 883  
54419 구멍난 스타킹이 이별사유? [22] TEDDY 2017-11-06 1090  
54418 속궁합이 맞으면? [3] 와사비 2017-11-06 1258  
54417 좋은 남자만나려면 [2] 우울 2017-11-05 945  
54416 구분이 되시나요? [5] 폼폼이 2017-11-04 882  
54415 남자친구에게 먼저 사과하는 제 방식이 별로인가요 [2] mmkkddbb 2017-11-04 820  
54414 10살 차이나는 분이 연락하네요 [10] Marina 2017-11-04 1271  
54413 잠실 야구독서모임 ' 베이스볼 북카페'에서 인원을 충원합니다. bluemint 2017-11-03 360  
54412 가을이 왜이리 슬프죠.. [2] ㉬ㅏ프리카 2017-11-03 746  
54411 스몰톡 [2] siempre 2017-11-03 737  
54410 후회되요.. [2] 그린잎 2017-11-03 760  
54409 (뻘글) 해외에서 데이팅앱 깔고 3일만에 지웠습니다. [5] Marina 2017-11-03 926  
54408 오랜만에 스몰톡3 [6] 순수의시대 2017-11-03 809  
54407 헤어질까 말까 고민중인데 얘기 좀 들어봐주시겠어요? (약 19) [8] lail 2017-11-03 1499  
54406 요즘은 그냥 이재명 시장처럼 결혼하고 싶네요 [4] Marina 2017-11-02 1092  
54405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하는 책방 가본 후기 jpg file [2] bluemint 2017-11-01 1570  
54404 너무 우울하고 비참합니다.. [11] 한번만행복을 2017-11-01 1659  
54403 소개팅후기 [12] 또다른나 2017-11-01 1292  
54402 스타벅스 프리퀀시~ [5] 럭키걸20 2017-11-01 847  
54401 연인과 주로 어떤 대화를 하세요?? [3] 구텐탁탁 2017-10-31 1182  
54400 캠퍼스커플 우리 부부 남편은 박사 나는 전업주부 갑자기 내가 초라... [1] 에드 2017-10-31 1035  
54399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할 때. [6] 몽이누나 2017-10-30 874  
54398 여자를 대하는게 어렵습니다. (저도 여자) [6] 098098 2017-10-30 1126  
54397 마이 붐 [5] 모험도감 2017-10-29 765  
54396 [히치하이킹] 11월 독서모임 공지 <자유론> 제주바나나 2017-10-29 351  
54395 소개팅 후, 이 사람 잡을까요? [8] 몽봉구 2017-10-29 1281  
54394 요즘은 하트를 손가락 두개로 만들잖아요 [5] 웅녀 2017-10-29 839  
54393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정말 만날 수 있을까요 [15] 여르미다 2017-10-28 1660 1
54392 이전 상사들과의 안좋은 경험이 미치는 영향 [3] isill 2017-10-28 808  
54391 제가 수많은 연애를 통해 깨달은 것-"가벼운 연애가 오히려 더 힘들... [3] bluewhite 2017-10-27 1083 1
54390 소개팅 전 설레발 = [12] 또다른나 2017-10-27 1174  
54389 자바스크립트,html??? [2] 뜬뜬우왕 2017-10-27 818  
54388 나를 알아감과 동시에 세상과 멀어진다. [2] 뜬뜬우왕 2017-10-27 841  
54387 외로울때 야근하니 좋은거 걑기도 하네요. [3] bluemint 2017-10-26 757  
54386 그림 동무 [3] 노타이틀 2017-10-26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