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115

어느덧이 아니라, 이제야 6일째라는걸 조금전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어보고선 알았습니다.

오래되었다 생각했는데, 겨우 6일째라니..약간의 허탈함도 같이 오네요.


짧은 6일동안 참으로 많은일이 있었네요.

회사에 연차를 쓰고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소개팅도 한번했구요.

참, 크리스마스도 지났습니다...


그만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벗어나야죠...


그래야 새로운마음을 받아들일수 있을것같습니다.


얼마전 소개팅에서 아주 괜찮으신 분을 만났습니다.

따뜻하고, 상냥하며, 사랑을 듬뿍 주실것 같으신분..

근데, 안되더라구요..

마음이 안열리더라구요..그래서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하다고..너무 좋으신분인걸 알기에 붙잡아 두고싶었지만, 그건 이기적인 내마음이라고..

마음이 열리지못해 죄송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이젠 비워야할때라고..지나간 마음 그림자 붙잡아두지말고 보내줘야한다고 말입니다.


이기적인 마음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기다려야 겠습니다.

인연을..



섬섬옥수

2016.12.26 17:48:19

소개팅이 빨라도 너무 빨랐네요....
오늘이 6일째인데 벌써 소개팅도 했으면 헤어진 다음날 부탁해서 바로 하신건가요??

마치 이별을 예감라고 준비하신 게 아니라면.....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binloveu

2016.12.27 12:40:33

나의 아픔으로 소개팅 나오신 분께 결례를 범했었네요..

준비되지 않은 저에겐 그어떤 사람이라해도 어울리지 않았을겁니다...

성급했어요..

쭈닝닝

2016.12.26 19:01:37

6주도 아니고 6일만에 소개팅은 좀;;

binloveu

2016.12.27 12:41:35

그렇죠..6일이라면 참으로 짧은기간이였는데

분명한 제 잘못인거죠..

이진학

2016.12.26 20:50:37

이별 6일째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6일 된 겁니다.

지나간 일로 발목 잡히는 것 도 습관 입니다.

binloveu

2016.12.27 12:45:27

나쁜습관은 얼른 고쳐야겠어요~

가슴에 와닿는 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atto

2016.12.26 21:07:23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죠.
소개팅 많이 해보셔요. ;)

binloveu

2016.12.27 12:46:09

일단 마음부터 비우고, 실컷해봐야죠:)

이젠 소개팅도 안들어오는 나이에요ㅠ

신월

2016.12.26 22:45:15

여유 가지시고 맘고생 즐기시는 거 추천드려요.
소개팅은 너무 이르셨던 게 아닐까요.
노래도 듣고 술도 마시고 실컷 울기도 하고.
매일밤 울며 잠들고 샤워하다가 울고 그러다보면 좀 괜찮은 날이 오더라구요.

키왕굳

2016.12.26 23:04:45

저는 맘 고생 많이 해봤는데 고생 안하는거 추천이요 ㅠ 최대한 좋으실대로 하시는게 최고! 물론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3] 캣우먼 2017-01-23 11209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4900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54025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71932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93011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185276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22597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47311 10
53955 남자분들에게만 솔직한 질문 (데이트 비용) [12] 이제는굳바이 2017-03-14 799  
53954 사주대로 흘러가던 것 같나요? [4] 이제는굳바이 2017-03-14 527  
53953 어디가면 남자가 많아요? [13] 주소찾아줘 2017-03-14 745  
53952 저의 여자 이상형인데요. [2] soylatte3 2017-03-13 610  
53951 잊고싶어요 [1] 별빛소나타 2017-03-13 234  
53950 만났던? 여자와 닮은 여자친구를 사귀는 남자의 심리는 몰까요? [18] 어흥22 2017-03-13 628  
53949 동갑 여자애에게 오늘 차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힘드네요 [3] 깊은바다협곡 2017-03-13 411  
53948 북한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관 직원 억류함 ㄷㄷㄷ; [2] 전주비빔밥 2017-03-13 255  
53947 결혼식 준비 [4] 파삭파삭해요 2017-03-13 588  
53946 진짜 사소한 이상형 있으세요? [15] 이제는굳바이 2017-03-13 880  
53945 스몰톡(알바의 하루) [2] hye100 2017-03-13 187  
53944 스몰톡 [2] StFelix 2017-03-13 277  
53943 [끌어올림] 3월 독서 모임 히치하이킹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사랑에... 나리꽃 2017-03-13 119  
53942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게 된다. file [5] 전주비빔밥 2017-03-13 295  
53941 힘든 나날들 [4] 와르르 2017-03-13 348  
53940 19) 팟캐스트에서 들었던 가장 황당한여성 [9] ethihad 2017-03-13 946  
53939 인문학 석사생 분 계신가요? [20] 애비 2017-03-13 623  
53938 휴학생의 일기 [3] 윤쏘 2017-03-12 245  
53937 남자친구가 이단종교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14] 뮤미니 2017-03-12 638  
53936 학원 선생님을 좋아해요.. [11] 베리또 2017-03-12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