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75

결혼의 과정? 순서?

조회 1358 추천 0 2016.12.26 22:40:59
결혼이란 게 참 대단하게 느껴져요.
두 사람이 만나서 연애하고 서로를 알고 어떤 확신을 갖고 서로를 배우자로 택해서 형식과 절차를 거쳐 인정받는 거.
이 세상 모든 결혼한 부부들이 대단해요.

그런데 그 결혼이라는 거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요새는 청혼을 신혼집에서 같이 살다가 결혼식 며칠 전에 하기도 한다더라구요.
저는 프로포즈는 그 정말 결혼준비를 시작할 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남자친구는 아파트 구입을 앞두고 저에게 의견을 묻네요.
저는 왜 제게 묻는건지 어디까지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는 커플들은 언제 그런 확신을 갖게 되는 걸까요?


쌩강

2016.12.26 22:45:55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겠다는 마음이 생길 때?

쌩강

2016.12.26 22:46:55

추천
1

설령 이혼을 한다 해도 이 사람과 한 번 살아보고 싶을 때

커피는 오전에만

2016.12.27 01:23:11

최소 6개월은 살아보고 혼인 신고를 하는 요즘 세테를 반영하면 결혼을 결심하는 시기는 상대방 조건에 대한 감정 평가가 끝났을때 즘이 아닐까요?

Garden State

2016.12.27 10:58:29

결혼을 하고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때요.
여러측면에서 종합적으로요.

새롭게시작.

2016.12.27 11:18:42

프로포즈라는게 나와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을 먹었을때 " 나랑 결혼해 줘" 하는거 아닌가요?ㅋㅋ 그러면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뭐... 예식장 다 잡고 상견례 다 끝나고  이제 한달남짓 남았는데 아직도 TV 에서 프로포즈하는 영상 나오면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건가?"  요러고 앉아있네요....-,.-    


저는 사실... 독립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집안분위기상 어려웠고 나이에대한 압박도 있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아무나 걸리는 남자랑 결혼을 생각한건 아니고 1년 좀 넘게 만나고 있고 그동안 처음이랑 변했다는 느낌 받은적 없고 내아이가 저사람의 보조개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사람한테 부족한 부분은 내가 이해하고 조금은 채워줄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결혼합니다. ㅎㅎ      

무라까미하루세끼

2016.12.28 13:12:01

저의 경우 그냥 습관처럼 관성에 따라 나이가 드니 결혼을 해야하나부다 결혼안하고 혼자 살고 싶은마음은 없었으므로

 

내가 그냥 결혼하고 싶을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한거 같아요 이남자랑 미래가 보여서라기보다는요. 늘 사랑하는사람과 미래는 꿈꿀수 있지만 결혼은 타이밍이란 말처럼 그냥 내가 하고플때요 옆에 누구인지여부보다는요 제 경험엔.

 

그리고 남친분이 아파트에대해 의견을 물었다면 남친분은 글쓴님과 가까운시기에 결혼은 염두해 두고 있는거 같아요

그것도 일종의 프로포즈죠 프로포즈는 그냥 차마시다가 우리 결혼언제해? 나 부모님께 인사 언제가?로 시작되죠 너무 이벤트틱 하지 않아서 결혼임박에 이벤트로 프로포즈 하는것도 있구요 정답은 없어요 커플 나름의 일들이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598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313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401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100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129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418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52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0213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619 10
54495 여자가 선톡하며 기프티콘 보내온다면..? [3] 럽럽럽 2017-12-02 903  
54494 새벽에 잠이 안와서 [6] 섭씨 2017-12-02 703 1
54493 ㄴH ㄴr이가 ○ㅓ때서...★ [9] 몽이누나 2017-12-01 962  
54492 이거 착각일까요 진짜일까요 [6] 3월의 마른 모래 2017-11-30 1037  
54491 정신의 과잉활동 [3] 와사비 2017-11-30 702  
54490 결근 [8] 4000m걷기 2017-11-30 874  
54489 왠즈이 [5] Waterfull 2017-11-30 685  
54488 셀소 및 어플에 대한 경험담 [8] 미미르 2017-11-29 1265  
54487 한국사회가 이게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6] Quentum 2017-11-29 932  
54486 정리하고 저는 이제 혐오니 뭐니 하는 것 일체 언급안하겠습니다. [6] 페퍼민트차 2017-11-29 458  
54485 낙태죄 폐지 청원에 답하다 유투브 동영상 보면서 든 생각 아무렴2017 2017-11-28 264  
54484 혐오라 [9] 웅녀 2017-11-28 468  
54483 혐오에 대한 생각 [15] 미미르 2017-11-28 690  
54482 그냥 메갈하는 여자 중에서 멀쩡하게 생긴 여자 몇명만 찾아내면 [9] 페퍼민트차 2017-11-28 974  
54481 투병중인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 [6] 김윤 2017-11-27 537  
54480 혐오논란 속에 생각나는 구남친 [5] 뾰로롱- 2017-11-27 846  
54479 남성혐오 여성혐오 자주 언급되면 안되는 거지만 마지막으로 딱 하나... [20] 페퍼민트차 2017-11-27 664  
54478 소개팅 실패해서 우울해요.. [6] 진28 2017-11-27 1139  
54477 19) 초식남과의 연애 도와주세요 [7] janes1020 2017-11-27 1777  
54476 의도치 않게 러패게시판 분위기를 흐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7] 또다른나 2017-11-27 764  
54475 다른건 모르겠으나 셀프소개팅 [2] 일산앤디 2017-11-26 974 1
54474 남친이 생겼어요 [5] 미미르 2017-11-26 1085  
54473 인터넷 셀소 쉽지 않을듯 Quentum 2017-11-26 439  
54472 세상이 흉흉하니 용기내지 마세요. [5] Waterfull 2017-11-26 1191  
54471 너무 시끄러운 여성혐오, 남성혐오에 대해서 저의 생각입니다. [12] 페퍼민트차 2017-11-25 712  
54470 남자가 여자한테 사겨달라고 구걸해서 사귀게 되면 [8] 페퍼민트차 2017-11-24 1164  
54469 설렘 짝사랑 썸 등등 사랑에 해당하는 감정이 하나도 없는 요즘 이제는굳바이 2017-11-24 454  
54468 이해되지 않는 산후 우울증 그리고 살인 [4] Quentum 2017-11-24 871  
54467 이미 지나쳐버린 가을 [3] attitude 2017-11-24 534  
54466 [스몰톡] [2] 투레주르 2017-11-24 719  
54465 혐오피라미드 file [30] 또다른나 2017-11-24 1051  
54464 도시어부 마닷.이 [1] 뜬뜬우왕 2017-11-24 620  
54463 연상녀 [2] 미대생 2017-11-24 937  
54462 롱톡. 오늘 첫 눈 맞았어요. [5] 백야 2017-11-23 723  
54461 성남지역 독서모임 모집 [3] 와사비 2017-11-23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