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933

결혼의 과정? 순서?

조회 1371 추천 0 2016.12.26 22:40:59
결혼이란 게 참 대단하게 느껴져요.
두 사람이 만나서 연애하고 서로를 알고 어떤 확신을 갖고 서로를 배우자로 택해서 형식과 절차를 거쳐 인정받는 거.
이 세상 모든 결혼한 부부들이 대단해요.

그런데 그 결혼이라는 거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요새는 청혼을 신혼집에서 같이 살다가 결혼식 며칠 전에 하기도 한다더라구요.
저는 프로포즈는 그 정말 결혼준비를 시작할 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남자친구는 아파트 구입을 앞두고 저에게 의견을 묻네요.
저는 왜 제게 묻는건지 어디까지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는 커플들은 언제 그런 확신을 갖게 되는 걸까요?


쌩강

2016.12.26 22:45:55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겠다는 마음이 생길 때?

쌩강

2016.12.26 22:46:55

추천
1

설령 이혼을 한다 해도 이 사람과 한 번 살아보고 싶을 때

커피는 오전에만

2016.12.27 01:23:11

최소 6개월은 살아보고 혼인 신고를 하는 요즘 세테를 반영하면 결혼을 결심하는 시기는 상대방 조건에 대한 감정 평가가 끝났을때 즘이 아닐까요?

Garden State

2016.12.27 10:58:29

결혼을 하고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때요.
여러측면에서 종합적으로요.

새롭게시작.

2016.12.27 11:18:42

프로포즈라는게 나와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을 먹었을때 " 나랑 결혼해 줘" 하는거 아닌가요?ㅋㅋ 그러면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뭐... 예식장 다 잡고 상견례 다 끝나고  이제 한달남짓 남았는데 아직도 TV 에서 프로포즈하는 영상 나오면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건가?"  요러고 앉아있네요....-,.-    


저는 사실... 독립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집안분위기상 어려웠고 나이에대한 압박도 있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아무나 걸리는 남자랑 결혼을 생각한건 아니고 1년 좀 넘게 만나고 있고 그동안 처음이랑 변했다는 느낌 받은적 없고 내아이가 저사람의 보조개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사람한테 부족한 부분은 내가 이해하고 조금은 채워줄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결혼합니다. ㅎㅎ      

무라까미하루세끼

2016.12.28 13:12:01

저의 경우 그냥 습관처럼 관성에 따라 나이가 드니 결혼을 해야하나부다 결혼안하고 혼자 살고 싶은마음은 없었으므로

 

내가 그냥 결혼하고 싶을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한거 같아요 이남자랑 미래가 보여서라기보다는요. 늘 사랑하는사람과 미래는 꿈꿀수 있지만 결혼은 타이밍이란 말처럼 그냥 내가 하고플때요 옆에 누구인지여부보다는요 제 경험엔.

 

그리고 남친분이 아파트에대해 의견을 물었다면 남친분은 글쓴님과 가까운시기에 결혼은 염두해 두고 있는거 같아요

그것도 일종의 프로포즈죠 프로포즈는 그냥 차마시다가 우리 결혼언제해? 나 부모님께 인사 언제가?로 시작되죠 너무 이벤트틱 하지 않아서 결혼임박에 이벤트로 프로포즈 하는것도 있구요 정답은 없어요 커플 나름의 일들이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951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1104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9322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951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222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3366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530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112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7374 10
54653 ㅋㅋㅋ 네이트 판 봤는데 재미있네요. [7] Go,Stop 2018-01-31 826  
54652 아무래도 결혼을 해야할 것 같아 [6] 헐헐 2018-01-30 1399  
54651 연애초의 설레임~ [1] 꾸미쭈 2018-01-30 589  
54650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티켓이 생겼어효 s2 [3] 몽이누나 2018-01-30 332  
54649 저한테 마음이 떠난걸까요..? 객관적으로 한번 봐주세요! [4] 얼그레이티 2018-01-29 889  
54648 본인이 정신과의사가 된 줄 착각하는 사람을 위한 책있을까요? [14] zet 2018-01-29 790  
54647 소확행.가심비. [3] 뜬뜬우왕 2018-01-28 531  
54646 관계없던 30대의 연애의 결과 [5] 꽃길 2018-01-28 1746  
54645 내로남불 file [18] 미야꼬 2018-01-28 908  
54644 취준생의 푸념 [3] 크룽크룽 2018-01-28 562 1
54643 문득 쓰는 일기 [2] 3월의 마른 모래 2018-01-28 300  
54642 [모임 모집] 인간은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줄 순 없는 건가요? NIN 2018-01-27 308  
54641 이직 전 여행지 추천 (맘이 싱숭생숭) [6] 티파니 2018-01-27 486  
54640 웃긴 저의 심리상태 (뻘글) [9] pass2017 2018-01-27 513  
54639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것에 대해.. [9] 파랑초록 2018-01-27 841  
54638 와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3] egg 2018-01-26 234  
54637 지방살이...진짜 싫어요 ㅠ [7] zweig 2018-01-26 910  
54636 제가 잘못한건가요??(친구 관계 문제) [11] 커피아르케 2018-01-26 697  
54635 여러분들은 더 나아졌나요? [3] HelloStranger 2018-01-26 534  
54634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여니이 2018-01-25 662  
54633 새옹지마라죠 [7] 웅녀 2018-01-25 578  
54632 서류 작업의 마중물 [2] 모험도감 2018-01-25 334 1
54631 한국 문화 [3] 레이져빔 2018-01-24 503  
54630 안전에 관련한 여행에 좋은 어플이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3] 미미르 2018-01-24 236  
54629 돈 빌리고 안 갚는 직장상사.. 어떻게 대처하나요; [6] blueee 2018-01-23 641  
54628 일기 [6] 뾰로롱- 2018-01-23 411  
54627 그냥 궁금해서요 [4] deb 2018-01-23 438  
54626 먼저 연락 잘안하는 남자친구 [12] enzomari 2018-01-23 1604  
54625 기력 딸릴 때 도움되는 방법 추천해 주세요 ! [5] vely17 2018-01-23 654  
54624 요즘 이십대 남자들의 결혼관을 엿보니 [5] Go,Stop 2018-01-22 1312  
54623 다른 사람을 공격한다는 것의 무서움. 나도 사람이고 공격당할 수 ... [2] 페퍼민트차 2018-01-22 396  
54622 어머니 같던 선생님을 떠나 보내며 [1] Waterfull 2018-01-22 298  
54621 천원 [4] 4000m걷기 2018-01-22 359  
54620 20살의 늦봄. [3] 단비 2018-01-22 345  
54619 상어가족에 대한 소고 [2] 단비 2018-01-22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