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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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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 해야 한다거나 그런 말 안 했고
여성혐오범죄나 성매매에 대해서도 저한테 먼저 말했는데
얘네 집이 전형적으로 아빠가 돈 벌고 엄마가 집에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자기도 그럴 거라고 상상하곤 했대요
저랑 사귈 때도 그랬냐니까 그렇게 생각했대요
꼭 그래야 한다는 아닌데 그게 제일 낫다는 뉘앙스ㅡㅡ;;
그래서 제가 그렇게 벌 수 있냐니까 아닌 거 같다고 모르겠다고
어이없는 건
같이 시험 준비했고, 같이 국회의원 하자고도 했고;
만약 외국가면 제 꿈을 위해서 될 때까지 자기가 투잡 뛰어서 서포트 한다는 말도 하고 자기가 요리 학원 다니고 싶다 요리해 준다는 말도 했거든요
이게 다 거짓말이나 헛말이 아니라면 앞뒤가 전혀 안 맞는 건데
근데 그거랑 자기한테 익숙해서 현실이랑 상관없이 뿌리깊게 박혀버린 관념은 진짜 어쩔 수 없는 듯...
얘가 그런 거에 대해 공부를 많이하고 그런 건 아니라서
얘도 되게 자기가 뭔 말 뭔 생각하는지 혼란스러운 거 같아요

저랑 사이가 좋을 때는 편견같은 거 잘 인정했는데 지금 사이가 안 좋아서인지 저도 말이 안 좋에 나가고, 남친도 인정을 잘 안 하고 자꾸 합리화하고 체념하려 해요..


꾸미쭈

2018.03.21 23:04:02

그런 남자라면 빨리 헤어질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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