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775



저보다 큰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더 많은 걸 가진 사람이 부럽고 질투가 날 때가 있어요.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나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은데

부러움에 얄밉다는 감정이 올라오는 나를 보니

지금의 나는 참 마음의 여유가 없구나 느끼네요. :'(




Quentum

2018.09.09 13:40:41

추천
2

'같은데' 잔아요 :) 그 사람이 님이 안보이는데서 엄청난 노력을 할 수도 있는거죠. 참마음의 여유구나 이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몽몽뭉뭉

2018.09.09 16:40:10

헐.. '여유가 없구나' 였어요 ㅋㅋㅋ 왜 저렇게 썼지?

그친구도 노력을 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 노력이 덜 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진 않은데 문득 서러웠어요.

이런 감정이 동력이 되면 좋겠지만 딱히 전투력(?)은 없는지라, 부정적인 기분 털고싶어 글을 썼구요 ㅋㅋ

뜬뜬우왕

2018.09.09 15:41:43

순간 느껴지지 않나요?두고두고는 느껴지지 않던데,
나쁜감정이 순간 들때 아 이럼 안되지 하고 고쳐먹음,
그다지 나쁜것 같진 않은 저의 기준,ㅎ

몽몽뭉뭉

2018.09.09 16:42:37

맞아요 :D

딱히 득 될 것 없으니 흘려보낼게요. 내 일에 집중하면 또 잊겠죠.

Waterfull

2018.09.09 16:54:39

질투심이 생기는 것은

나도 그렇게 살거나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나도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내가 가질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가능성이 낮을 때

우리의 심리는

그 사람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그것을 얻었을거야라면서

자신을 위로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다수 거짓이죠.

그들은 그만큼의 노력과 대가를 치르고 그것을 얻었을 것이고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대가를 치르고 있을 것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만 바라보고 간다면

타인을 질투하게 되는 일은 적을 것입니다.

있어도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게 될테구요.

야야호

2018.09.09 23:44:27

우아한 백조조차 수면 아래에서는 뺑이치고 있다는거..

남의 노력을 폄훼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더군요

dudu12

2018.09.10 18:21:49

질투를 느낄 수도 있죠. 그걸 뭐 나쁘게 겉으로 표현하거나 훼방놓는 것도 아닌데요 뭐. 혼자 속으로는 무슨 말을 못하고 무슨 감정인들 못느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 쫓아가서 괴롭히고 끌어내리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별 노력없이 많은 걸 얻는 사람도 있고, 노력해도 못얻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길게보면 그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요

유연

2018.09.13 16:37:46

큰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사람

그 분은 노력을 드러내고 있지 않을 뿐 아닐까요 ?


슈코

2018.09.14 21:00:01

저도 가끔 그런생각 들때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분명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떠올려봐요. 

'나는 그것들을 (어쩌면 내 예상보다 더 많은것들) 포기할 자신이있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역시나 대답은 'no' 예요. 자신이 없더라구요. 

자신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 모든것들을 다 포기하고 올인해보세요. 

그럼 얻게될지, 더 잘 될지 누가 아나요 ^-^ 

쵸코캣

2018.09.14 22:29:10

그사람이 님보다 노력하지 않았는데 잘 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치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건 그 친구가 님보다 갖춘게 많아서 일거에요. 예를 들어 머리가 더 좋다든지, 재능이 있다든지, 대인관계가 좋다든지, 하다못해 운이 좋다든지 등등... 살다 보면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거, 그리고 노력도 중요하지만 노력이 다가 아니라는건 조금만 사회 경험 해보면 다 아실텐데요. 그리고 세상은 원래 불공편하다는 것도요. 그걸 받아들이고 님은 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님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는거...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나는 남과 같을 수가 없어요. 나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고요. 그걸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지금 잘나가는 것 처럼 보이는게 5년을 갈 지 10년을 갈 지...그건 그때 가 봐야 아는거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4] 캣우먼 2019-03-18 645  
공지 <캣우먼>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재개합니다. 캣우먼 2019-03-05 374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1093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982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4363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7763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569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052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857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9807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152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7241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3739 10
55495 초중고생 '북한은 적' 1년 만에 41%→5%…절반 "협력대상" [9] Quentum 2019-02-12 199  
55494 빠른빠른 [4] 만만새 2019-02-12 276  
55493 직업의 귀천이 있다,없다? 생산직이 뭐 어때서!! [24] 30's 2019-02-12 853  
55492 루리웹 유저가 알려주는 플스 중고 구매 꿀팁 [1] 로즈마미 2019-02-12 173  
55491 저도 쫌생이일까요? [7] 유미유미 2019-02-12 365  
55490 쫌생이 [12] Takethis 2019-02-12 439  
55489 제주에 왔어요! 제주! [11] 십일월달력 2019-02-11 527  
55488 폭포수 만만새 2019-02-11 115  
55487 자한당의 광주 사태언급을 보고서 Quentum 2019-02-11 138  
55486 과일 판매대 진열 방법 [2] 로즈마미 2019-02-11 346  
55485 이해되기 시작하는 것들 만만새 2019-02-11 251  
55484 진부한 이야기 [3] 몽이누나 2019-02-11 276  
55483 나이차이 때문에...? [3] bee 2019-02-10 574  
55482 좀 섭섭한데 제가 속 좁은 걸까요? [4] honestcake 2019-02-10 590  
55481 그 향기와 음악과 따뜻함 [2] 만만새 2019-02-10 213  
55480 오지랖 친구와의 2번째 이야기 [9] 라영 2019-02-10 457  
55479 운명일까요? [1] Seiji 2019-02-10 347  
55478 무뜬금 콩깍지톡 [1] 와루 2019-02-10 276  
55477 마음이 지-옥. [1] 꾸꾸꾸 2019-02-09 319  
55476 눈들어 바라본 하늘 만만새 2019-02-09 156  
55475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이유가 어딨겠어, [3] 여자 2019-02-09 586  
55474 헤어질지 말지 [4] 보성홍차 2019-02-08 605  
55473 역시 뭐든지 한 살이라도 어릴때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3] 새록새록 2019-02-08 746  
55472 소개팅할때 제가 먼저 계산하고픈데 (여자) [5] 슈슈 2019-02-08 699  
55471 이모티콘 의미? [2] midori00 2019-02-08 357  
55470 퇴근하고 보통 뭐하시나요? [12] 파란잎 2019-02-08 827  
55469 [고전 유머] `넘사벽`이란 이럴때,.. [2] 로즈마미 2019-02-08 180  
55468 휴일이 조금 더 길었으면, [1] 여자 2019-02-08 178  
55467 엄마에게 자주실망합니다..제가 생각하는것이 혹시 지나친가요?? [6] goiwa3 2019-02-08 511  
55466 소개팅 후 한달됐어요 [6] 나불나불 2019-02-08 860  
55465 난 왜 늘 혼자일까 혼자여야 할까 궁지에 몰려있을까. [20] 만만새 2019-02-07 878  
55464 11900원 고기부페 클라스 [1] 로즈마미 2019-02-07 302  
55463 설설 메리설 ('_')~ [5] 몽이누나 2019-02-07 211  
55462 인조이의 추억 [2] 만만새 2019-02-07 379  
55461 죽느냐 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칼맞은고등어 2019-02-06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