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789

저나 남자나 소개팅은 처음이라 지금 혼돈인데요(30중반, 후반)

한달동안 5번봤고 연락은 매일 안해요 약속잡을때랑 헤어지고 집에갈때 잘들어가라 정도만 해요

둘 중 누구든 선톡하면 서로 친절하게 대화는 하는데 애초에 둘 다 선톡을 잘 안함..


전 일단 맘에 들어서 연락도 기다려지는데 그분은 제 느낌상 아쉬울거 없어보이는거 같아요

식사비용은 매번 남자쪽에서 샀고 제가 내려고 해도 못내게 해요

대신 다음에 커피 사주세요~ 이래서 식사3번, 커피2번 이렇게 5번 본거거든요

보통은 3번보면 결정난다고들 하는데 애매한 상태로 한달이 지나가니 이제 좀 지치네요


제가 성격이 급한것도 있지만 이쯤되면 판단하기에 충분한 시간 같은데 좀더 기다려야 하나요?

담주가 발렌타인데이라 지금 생각으론 제가 그냥 비싼식사 사고 초콜렛 받을지 말지 결정하라고 하려는데 어떨까요ㅜㅜ

오늘 만나서 대화중에 남자쪽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네 어쩌네 아들이면 어쩌고 딸이면 어쩌고

괜히 이런말만 해서 사람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ㅋㅋ


마음 비우고 기다려볼까요 아니면 다음주에 돌직구 날릴까요

매번 20대 연하만 만나다가 30대 남자 만나니까 괜히 연애바보 된 느낌이네요





몽이누나

2019.02.08 09:04:36

추천
1

:^) 발렌타이데이가 어느덧 담주네요...!

벌써 한달, 5번을 만나셨으면 그때를 기점으로 go or stop을 결정하시는건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남자쪽에서 미지근하게 나온다면, 칼자루를 나불님께서 쥐시고, 멋지게 리드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남자분이 단순히 용기를 못내고 있었다면 기분좋게(감사하게) ok 하실거고,

계속 미온적 태도 유지한다면 바로 out 시키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면 돼요.

응원합니다.

 

나불나불

2019.02.09 18:30:01

응원 감사해요 힘이 되네요! 담주에 스테이크 쏘겠다고 말했어요 ㅎㅎ 결과가 어떻든 용기내볼게요

단핕빵

2019.02.09 14:13:43

남자분도 호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
발렌타인에 작은 선물과 함께
연인 사이로 발전 하고싶다고.
말씀 해보셔요.
카드를 쓰셔도 좋구요.. ^^

나불나불

2019.02.09 18:31:59

호감..이 없진 않으니 여러번 본거겠죠? ㅜㅜ 눈치로라도 발전된 사이였으면 수제초콜릿 준비할까했는데 혹시나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어서 예쁜걸로 사서 준비하려구요 ㅎㅎ 새삼 뭐든 조심스러워지는 나이네요

만만새

2019.02.10 13:47:16

술은 안마셔보신거죠?술 마심 견적 나온다든데,술을 사세요~ㅎㅎ

나불나불

2019.02.10 21:07:46

술이 있었네요 아직 둘이 술은 안해봤어요 근데 그분 주량이 어마어마한걸로 아는데 통할까요 ㅋㅋ 반대로 저는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마셔야 좀 버틸텐데ㅜㅜ 확실히 술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신작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880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1298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2642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518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8703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655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1433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940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0650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234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8120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4549 10
55509 봄새,스몰톡 만만새 2019-03-18 139  
55508 선물 받았어요! [3] 여자 2019-03-17 430  
55507 부모님이 힘들때 돈을 보태 드려야 하나요? [6] 생각의결 2019-03-16 627  
55506 특이한 좋음, 만만새 2019-03-16 179  
55505 연락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요. [5] 쿠키67 2019-03-15 721  
55504 극한직업 장윤정 매니저 [1] 로즈마미 2019-03-15 562  
55503 전쟁 후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전범을 확실히 단죄하지 않으면 [4] Quentum 2019-03-15 278  
55502 이심전심의 말로는 자기부정?? 만만새 2019-03-15 121  
55501 추억어린 간식 로즈마미 2019-03-14 157  
55500 스몰톡(안경의 쓸모) 만만새 2019-03-14 197  
55499 오래 해외에 살다온 사람을 소개 받았어요 [9] 쉘브르 2019-03-14 847  
55498 거울속의 거울 (2) [2] 십일월달력 2019-03-14 221  
55497 이런거 여쭤봐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ㅜ [2] 코수모수 2019-03-14 400  
55496 갓 T전화.. [1] 로즈마미 2019-03-13 315  
55495 이야기 [3] yoko 2019-03-12 312  
55494 각 잡는 요령! [1] 로즈마미 2019-03-12 194  
55493 고작 이런걸로 두근거리다닝, [3] 만만새 2019-03-12 468  
55492 전남친카톡 [4] 윤셩 2019-03-12 747  
55491 낯을 많이 가린다는 여성에게 다가가는 방법 [10] Durian 2019-03-11 850  
55490 슈퍼스타 in 비밀의 화원 [2] 만만새 2019-03-11 208  
55489 부산 1건물 2편의점 반전 [3] 로즈마미 2019-03-11 301  
55488 근거없는 일희일비(feat.꿈이야기) [2] 만만새 2019-03-11 189  
55487 댕댕이 [1] 팔미온 2019-03-11 186  
55486 소방공무원 남편 어떻게생각하세요? [8] ㉬ㅏ프리카 2019-03-11 882  
55485 아픈 첫사랑의 추억 [1] 만만새 2019-03-10 286  
55484 꿈을 매일 꾸는것은? 그리고 게시판에 대하여. [9] 30's 2019-03-10 639  
55483 좀머씨 이야기나 모모같은 책 또 있을까요? [2] 만만새 2019-03-09 284  
55482 꿈에 꽃다발이랑 편지 받았어요... [2] 만만새 2019-03-09 272  
55481 ● 폐지 [3] 로즈마미 2019-03-08 475  
55480 다 부질없나보다. 만만새 2019-03-08 249  
55479 한 백분은 꾸준히 오시는 것 같은데 [1] 만만새 2019-03-08 585  
55478 원나잇 [4] 넬로 2019-03-07 814  
55477 굳이 광고하고 싶으면 한두개만 올리지 도배를 하면 Quentum 2019-03-07 210  
55476 이 게시판도 끝물이군요 [3] 야야호 2019-03-07 805  
55475 스몰톡 [1] 만만새 2019-03-07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