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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59

스몰톡

조회 289 추천 0 2019.03.07 21:06:04

1.웃긴얘기

운전면허 갱신하러 면허시험장엘 갔습니다. 미리 사진을 지갑속에 넣어놓았었는데,가서 사진 붙이려고 꺼냈는데 어디서 찍혔는지 눈썹위에 문신처럼 점도 아니고 별모양같이뭐가 찍혀있는거예요! 것도 남색으로! 이거 지워지지도 않고 어떡해야하나 하다 그냥 제출했는데 데스크직원아저씨가 절 한번 쓱 보더니 이거 문신이예요? 보니까 아닌것같아서 이거 그대로 나가는데 괜찮겠어요?하길래 걍 하겠다고 했죠. 앞으로 10년은 이마에 문신한 여자가 되겠네요.ㅋ

2.찜질방

혼자 아주아주 가끔 가는데 오늘 갔는데 살이 빠진게 느껴지는게 때를 미는데 면적이 작아져서 훨씬 수월하더라는,체중상 2키로?정도인데 왜 많이 빠짐이 느껴지는 것일까,

3.같이 일하는 동갑친구랑 살얘기하다 누구 만나는 사람없냐 성당에 사람 없냐.소개팅은 안하겠냐,라는데 전 짝사랑하는 상대 있어서 못한다고,ㅋㅋ큰일이네요.남잔 옥중,상중,병중,아웃 오브 안중말곤 연락한다는데, 모르겠어요.더 슬픈건 흔들릴 대상조차 없다는게.ㅎㅎㅎㅎ


ps.변한건 없니ㅠㅠ

"네가 너무 좋아 미도리"

 

"얼마만큼 좋아?"

 

"봄날의 곰만큼"

 

"봄날의 곰?"하고 미도리가 얼굴을들었다.

 

"그게 무슨말이야? 봄날의 곰이라니?"

 

"봄날의 들판을 내가 혼자 거닐고 있으면 말이지, 
저쪽에서 벨벳같이 털이 부드럽고, 눈이 똘망똘망한 
새끼곰이 다가오는거야. 그리고 내게 이러는거야 ,

안녕하세요 아가씨? 
나와 함께 뒹굴기 안하겠써요? 하고

그래서 너와 새끼곰은 부둥켜 안고 
클로버가 무성한 언덕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온종일 노는거야. 
그거참 멋지지?"

 

"정말 멋져"

 

"그만큼 네가 좋아."

 

엮인글 :
http://catwoman.pe.kr/xe/index.php?document_srl=4056243&act=trackback&key=04d


야야호

2019.03.07 22:54:54

여전히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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