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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04

 

 

 

 

뭐 애정결핍이라고 속단하긴 이른데.....

 

매일매일 붙어있자고 해요. 그래서 미칠거 같아요.

일끝나고 집에가서 오늘 있었던일 얘기하자고 그러고...

 

사내연애중인데 남자친구는 직원 전 알바생.

금토일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도 모자라서

월화까지 휴무를 내서 금토일월까지 같이 있쟤요.

 

전 정말 속이 터져나갈거 같아요. 숨막혀서.

 

숨막히다고 직접적으로 대놓고 얘기까지 했는데

어떻게 막말을 하냐면서 나중엔..... 뭐해? 이것도 숨막혀?

이렇게 뒤끝이 쩝니다...............................

 

전 살면서 저 이렇게 이쁘다 이쁘다 해준 사람도 처음이고

이제서야 연애다운 연애를 하는가 싶었는데.......

계속 붙어있고 연상인 남친이 징징징징 거리니까 정떨어져요.

 

이거 뭐 어떻게 타일러야할까요.

 

 



귀엽지않을걸

2011.03.11 23:58:08

커피빈님이 그분을 엄청 사랑하지는 않는게 문제 아닐까요?.. 사랑하면 매일매일 붙어있고 싶잖아요......

커피빈

2011.03.11 23:59:08

추천
1

그런가요.... 근데 저도 저 혼자 TV도 보고 싶고, 친구랑 네이트온 대화도 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귀엽지않을걸

2011.03.12 00:00:52

그럼 그렇게 말씀해보세요.. 남자친구분한테 사랑하긴 하는데 그래도 나만의 시간도 갖고싶다 이렇게 부드럽게요.. 뭐든지 대화로 서로 풀지 않으면 오해가 생기는거 같아요.

매콤한귤

2011.03.12 00:04:30

연애가 처음이신거 아닐까요?

매일보고 너무 불타는 사랑은 장작처럼 확 타고 꺼질수도있어요..

커피빈님께서 잘 말하셔서 횟수를 조금씩 줄여나가시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꿀물

2011.03.12 01:00:35

연애 성향이 다른 거겠지요?
한 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하고 뭐든 늘 함께 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인간관계, 혼자 보내는 시간 통해 균형과 에너지 얻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꼭 감정의 크기에 따라 연락과 만남의 횟수가 정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아예 무관하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나긋나긋,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요. '나는 당신을 참말로 사랑하지만'을 마구 붙여주믄서..

Michelle

2011.03.12 01:03:22

이게... 다 상대적인 거더라고요 ㅠ

 

나보다 더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피곤해지고,

나보다 만나고 연락하는 거에 심드렁하고 자기 시간 갖는 걸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달이 나고.

 

베스트는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거겠지만, 그러기도 쉽지 않죠 ㅠ

 

이럴 때 '조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숨막힌다와 같이 다소 격한 단어보다는 조근조근 남자분이 수긍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 보세요. 타협점을 찾아가는 거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빨간머리 존

2011.03.12 06:32:43

오늘, 오유 게시판에서 본 어느 남자의 고민 글 제목...

<여자친구가 정서장애인 것 같아요..>

랑그와빠롤

2011.03.12 12:5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너스

2011.03.12 22:14:19

만약 내 남자친구가 그런다면 정말 많이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행복할것 같은대요 '_'

아무래도 남자친구 분이랑 연애스타일이 좀 차이가 있으신 것 같애요 ㅠㅠ

lovedana

2011.03.12 23:56:41

저도 님같은게..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어도...매일 붙어있는건 숨막혀서 못하겠더라구요 ㅡㅡ..빠져나갈  (양보할수없는 일 따위..자기계발이나 혼자하는 취미생활 등) 구멍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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