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417
여전히 제가 미련이 많지만
제가느끼고 제가 얼마나 성숙하지 못한점
상대방이 동거나 자기일 생활에는 모르겠지만
연애에 있어 얼마나 저에게 배려한지
얘가 진짜 성숙했음을
자기자신을 돌볼줄알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고 자기는 이래 다받는거 까진 몰라도 관섭이 계속되면 답답하다고 내생활이 없다고 말하며 헤어짐까지 각오했었음을
물론세세하겐 못한것도 있겠지만 자기자신이 주체가되고 헤어짐을각오하고 문제점을 이야기해준점 1년반이란 시간동안 지켜봐온점 그리고 안될걸아니 미련없이 과감히 버린점
물론 이유인 제생각이 안난다는
제가 저렇게 헌신적인 삶을 안살고 내생활에 집중했다면 이관계가 이렇게까진 안되지않았나 싶네요
섣부른 동거도 화를불렀고요
그렇게 내자신을 돌볼지 모르면서 상대방 배려한답시고 제자신도 못돌보는데 데려왔으니 제가 얼마나 한심해보였는지. 그리고 제생활없이 다해주려하고.
동거를하고 그게 반복되니 집에선 편하던게 여기와서 가사 등 힘들단것도 보이고 안좋은것도 보이고
매일보니 자기혼자시간이 없고 설렘이 줄어든건 당연한것 같네요 결혼이란 책임 없이 동거라는 울타리를 치니 당연히 연애가 질리고 저에 대해 더 실망했을 거라 그리고 더 서로가 바라는게 많아질거라.. 당연시 되게 매일보니 설렘에 제가 소흘했구나..
이모든 생각하니 제가 한심했고 너무 느낀게 많습니다.


이제 내가주최인삶을살자 그래야 상대방에게도 더 집중하게된다 그게 성숙한연애다 이사람 잊자 항상 고마워하고 내할일을두고 이사람이랑 거리를두게되면 관계는 더애틋하고 설레인단걸 그리고 다주면 상대가 안그래도 부담스러워 하고 받는게 익숙해져 나와 더 멀어진다고. 동거도 해보니 제 삶이 없으니 그사람 원래 성격도 보이고, 그사람이 아무리 성숙한 연애를 해도 어린아이처럼 바라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로인한 서운함인지 아님 제자신을 못가꿔 헌신해 헤어졌든지
다음 연애부턴 더더욱 나를가꾸고 성숙해져 있기를.남이아닌 내삶을 살아 서로에게 설레고 힘이 시너지가되는 연애를하길..제가 이렇게 느끼게 만들어준 상대에게 감사하고싶고 언젠간 보답하고 싶네요
외적부분때문에 저도 정리가 되는 상황에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하니 이젠 안될것같네요.

여전히 좋아하지만 서도 놓아주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먼훗날 제가 멋있고 제삶 그리고 제가 이이후 더 성숙해지고 제가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했을때.
다시 돌아가진 못해도 고맙다고 한마디해주고 싶네요.
제가 이번일로 걔탓만하고 보고싶어했다면 이런 생각을 못했었을거고 얼마나 그애가 연애에있어 성숙했고 제가 어렸는지 이해가 됩니다.
다들 감사하고 이제 가슴에 묻고 원글 내리겠습니다.


유리동물원

2018.10.16 04:34:26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사랑해서 다 주니 바람을 피우고 저를 우습게 보고 멀어지던 사람.. 그런 일들이 반복되고 이제는 조금은 거리를 두고 받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누군가를 헌신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성숙한 것이고.. 아무리 가까워져도 동거 보다는 서로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이 사랑을 지키고 유지하는 지혜 이겠지요^^

다 주는 열정적 사랑을 해 본 사람에게는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나중엔 사랑을 하고 지키는 지혜가 생기고
또 그러한 사랑을 받게 되실 거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141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04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321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6242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4223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906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7211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8400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0210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5899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2338 10
55277 깊이를 모르게 빠져들다 [2] Chiclovely 2018-11-22 325  
55276 내가 준 상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7] 영원히 2018-11-22 522  
55275 관종 [4] 로즈마미 2018-11-22 313  
55274 남자친구가 거짓말. [24] 오늘온도 2018-11-22 854  
55273 교황?ㄷㄷㄷ [1] 로즈마미 2018-11-21 195  
55272 요즘 알테나 2018-11-21 203  
55271 상상해보는 나의 독거라이프와 결혼라이프 [7] 뜬뜬우왕 2018-11-20 617  
55270 메롱~ㅎㅎㅎ [1] 로즈마미 2018-11-20 179  
55269 화요일 같은 삶 [6] Waterfull 2018-11-20 360  
55268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4] 뜬뜬우왕 2018-11-20 252  
55267 착각일 수 있는데, 최근 모임에서 어떤 남자분이 제게 관심이 있는... [7] Rooibos12 2018-11-19 591  
55266 소개팅, 힘들었어요 [14] waterloo 2018-11-19 826  
55265 안녕 러패(A에게) [8] 뜬뜬우왕 2018-11-19 375  
55264 멋진 사진을 위해서라면 [1] 로즈마미 2018-11-19 165  
55263 인생의 회전목마 [8] 십일월달력 2018-11-19 344  
55262 나는 이기적이면서 이기적이지 않기로 했다 [1] 그래요2 2018-11-19 182  
55261 마음에 드는 남자가 안나타납니다.. ㅜㅜ [42] 영원히 2018-11-19 1028  
55260 월요일의 스몰톡. [4] StFelix 2018-11-19 193  
55259 완벽한 전략의 실패 [1] @pplecider 2018-11-19 182  
55258 여러분은 결혼과 비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새라 2018-11-19 467  
55257 박하사탕 [2] 예쁘리아 2018-11-18 139  
55256 여자친구와 헤어질 것 같아요...도와주세요 [6] 우진님 2018-11-18 454  
55255 타로 본 이야기 [11] 라영 2018-11-18 414  
55254 시간이 잘 안가는 느낌.. [1] 쿤이 2018-11-18 190  
55253 배부른 고민일지도 모르지만... [4] 달콤한유자차 2018-11-18 388  
55252 야구 독서모임 ' 베이스볼 북카페'에서 인원을 충원합니다. Blue Bottle 2018-11-17 116  
55251 연애 [1] 로즈마미 2018-11-16 420  
55250 평화로워, [2] 여자 2018-11-16 307  
55249 다른 사람 못 만날 것 같다는 불안감? [1] 밤빵 2018-11-16 489  
55248 윤은혜와 김실장 [2] 뜬뜬우왕 2018-11-16 362  
55247 장문의 스몰톡 ㅎㅎ [6] 라영 2018-11-15 324  
55246 소개팅 이후 마음이 안잡힙니다.(장문) [11] 자신감뿐 2018-11-15 788  
55245 회사를 때려칠 용기 [16] StFelix 2018-11-15 626  
55244 직장 때려칠까요 [14] 리링 2018-11-15 485  
55243 스몰톡 file [5] clover12 2018-11-15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