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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이기적인 특강> 학교란?

 

‘내가 듣고 싶은 선생님한테 내가 듣고 싶은 강의를 들어 버릴 테다!’라는 한 개인의 매우 이기적인 이유로 시작이 된 특강 시리즈입니다. 또한 '이기적'이라 함은 강의에서 공유되는 깊은 지혜를 보다 능동적으로 욕심내서 귀담아가려는 바람직한 태도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기적인 특강>은 2012년 2월의 첫 회를 시작으로 연6회 진행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한 해 동안 배운 다양한 주제를 두고 자유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열린 귀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몸을 낮춰 자신의 지혜를 나눠주시는 선생님과 강의에 집중하고 성실히 필기하며 치열하게 질문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특강입니다. 부디 신뢰와 호의가 충만한 분위기 속에서 배움과 소통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기적인 특강>은 수익성 행사가 아니며 결산내역은 투명하게 공개가 됩니다.
• 만약 수익이 발생되면 연말에 일괄적으로 불우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늦게나마 후기를 남깁니다ㅠ_ㅠ

강연의 내용은 먼저 분들이 자세히 정리 해주셔서.. 전 강연장의 분위기나 캣우먼님께 드리고 싶은말을 적으려구요.

 

1시간 정도 일찍 상상마당 앞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까페에 자리를 잡고 다이어리를 정리하다, 40분?45분?쯤 상상마당에 갔어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여자 1분, 남자 2분이 게셨어요. 핵심은 매우 미모와 훈남!!! 이었다는거!!!! 진짜ㅠㅠ 엄청났습니다. 정말루요 ㅠㅠ .... 이분들도 다 러페 분들인가?? 했는데 설마가 사람잡더군요!! 뙇!!;ㅂ;

(러페엔 미남미녀만 있다는 것이 참트루로 밝혀졌습니다)

 

 

그렇게 강의실로 저 포함 4명이 같이 들어갔는데... 저는 인사를 할까 말까, 하는게 이상할까 안하는게 이상할까.. 무지무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하지 못했어요. 눈 마주치면 눈인사라도 하려했는데, 눈은 안마주쳐주시더라구요 흑...

 

 

무튼 도착하고 나서 시작하기 전까지... 정적이 감돌았습니다. 이미 친분이 좀 있으신 것 같은 몇몇 분들은 작게 담소를 나누시기도 했는데, 전 바로 제 옆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지 못해서 ㅠ0ㅠ 참 ... 제가 먼저 말 걸었으면 '이사람 뭐얏?' 할리가 없었을텐데,  저도 소심한가봅니다!!!!

 

 

다른 곳에서 강연차 몇번 뵈었을때 느꼈듯이 늘~씬하고 멋진 캣우먼 언니가 나오셔서 오프닝 멘트를 해주시구, 진중권 교수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셨어요. 그리구 전 다이어리에 적어가면서 아주 아주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Loretta Lux의 작품을 보고 갖었던 묘한 느낌이 uncanny 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잘은 모르는 분야지만 그래서 더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강연 뒤에 나갈때도... 역시나 인사를 하고싶은데, 하고 싶은데, 아 부끄러워..!! 나만 이상한 사람일것 같아..!! 하는 생각에 도도한척 표정 지으며 나왔어요. 나오는 길에 피곤해 보이시는 캣우먼 언니께 한마디라도 하고 싶었는데, 제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제 뒷사람이 먼저 말 거셔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아!)

 

후에 게시판을 보니 그날 캣우먼님께서 몸이 좀 안좋으셨다구요... 정말 늦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드리지 못한거 죄송하고, 또 이런 기회 주신것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스콘이랑 브라우니 정말 맛있었구요..ㅠ_ㅠ..

(집와서 검색해봤어요 옥수동 그 까페! 꼭 한번 가보려구요. 넘 맛있어서.. !)

 

다음 강연에도 선착순 성공해서 갈 수 있게 된다면, 그땐 캣우먼 언니께도 따듯한 캔커피 하나 건네 드리구, 러페 여러분들과 눈인사라도 하고싶네요:)

다시한번 즐거웠구 감사했습니다 >_<


캣우먼

2012.05.22 10:05:00

네 ㅎㅎ 제발 부디 우리 인사 좀 나누기로 해요^^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후기 늦게라도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Better late than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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